광고의 윤리성과 초상권 : 베네통(Benetton) 광고
베네통(Benetton) 광고는 파브리카(Fabrica)라는 이름의 베네통 그룹 커뮤니케이션 리서치 센터에서 사진작가 올리비에로 토스카니(Oliviero Toscani)가 중심이되어 1986년 부터 “United Colors of Benetton” 이라는 슬로건으로 시작되었으며 한떄 광고를 중단 한 후 2018년부터 광고를 재개하고 있다.
베네통의 파격적인 광고는 세계 여러나라에서 윤리적 문제로 법정에서 불법 판정을 받기도 하였으며 외국의 정상이 입맞춤하는 장면을 무단으로 사용하여 초상권을 침해하기도 하였다. 다음의 몇개의 사례는 법정에서 문제 광고로 금지된 사례이다. 1991년 'Priest and Nun(신부와 수녀)’이라는 광고는 신부와 수녀의 키스를 표현하여 바티칸을 모욕한 것으로 해석, 이탈리아 정부가 광고를 금지 시켰으며, 같은 해 ‘Tongues(혀)’이라는 광고는 3명의 조숙한 어린이가 혀를 내밀고 있는 표현으로 일반적으로 보여지지 않는 내부신체기관을 공공연하게 노출하여 비윤리적이며 음란한 것이라고 판단하여 광고를 금지시켰다. 1993년 ‘HIV positive(HIV 양성)’이라는 이름의 광고는 프랑스에서 금지했고, 도덕을 무시하고 이 광고를 출판했다는 이유로 베네통에 3만 달러의 벌금을 부과하였다. 1994년의 ‘Bosnia Soldier(보스니아 병사)’라는 이름의 광고는 보스니아 병사의 피투성이가 된 옷을 보여주는 광고로서 네덜란드에서 금지시켰다.
Benetto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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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gency: Fabric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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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enetton: Unhate, Venezuela-USA, Unhate, North Korea-South Korea, U... • Ads of the World™ | Part of The Clio Network
US President Barack Obama and Hugo Chavez of Venezuel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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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ASHION
Benetton's Most Controversial Campaigns
BY EILIDH NUALA DUFFY
8 DECEMBER 2017
https://www.vogue.co.uk/gallery/benettons-best-advertising-campaigns
Benetton's Most Controversial Campaigns
A nun kissing a priest and death row victims were among Toscani's subjects
www.vogue.co.uk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