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경향] 한양사이버대학교 광고영상창작학과, 유튜브 방송 전용 스튜디오 갖춰

한양사이버대학교 광고영상창작학과, 유튜브 방송 전용 스튜디오 갖춰

 

[스포츠경향] 온라인뉴스팀 / 입력 : 2020.12.22 13:3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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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양사이버대학교 광고영상창작학과, 유튜브 방송 전용 스튜디오 갖춰

최근 1인 방송 시대가 되어 일반인도 누구나 자신의 끼나 재능을 1인 미디어를 통해 마음껏 발휘할 수 있고 수익이 되는 비즈니스로 각광받고 있다.

 

유명 유튜버는 셀럽 또는 인플루언서라는 명칭으로 불리며 수익을 창출하는 인기 직업이 되고 있다.

여러 조사에서 어린이 장래 희망이 유튜버가 되는 것이라고 응답한 비율이 상위권으로 나타나고 있다. 기업에서도 자연스럽게 유명 유튜버를 광고에 활용하거나 직원을 활용한 1인 방송을 적극적으로 활용하고 있다.

한양사이버대학교 광고미디어학과는 광고영상창작학과로 학과명을 변경하면서 학생들이 재학 중에 1인 방송이나 유튜브 영상 제작 기술을 습득하도록 학생 전용 스튜디오를 이용하여 실습을 하고 있다.

 

한양사이버대 광고영상창작학과 서구원 교수에 따르면 학과 졸업생의 영상 기획, 제작 능력을 향상시키기 위해 졸업과제로 자신이 직접 영상을 기획하고 편집, 제작한 실습 영상을 제출하고, 학과에서는 온라인 영상 시사회를 개최하고 있다고 한다.

또한 사이버대학교임에도 불구하고 최근 3년 간 학교의 지원을 받아 미국 디즈니 출신, 아나운서 쇼호스트 출신, 영상 제작 편집 감독, 광고대행사 대표 등을 초청, 1인 방송 연출, 영상 편집, 드론 촬영, 스마트폰 촬영 및 편집, 창의력을 위한 아이디어 발상, 캐릭터 개발 등 학교 시설을 활용한 실습 중심의 특강을 진행해 오고 있다고 한다.

 

사이버대이면서 오프라인 실습에도 강한 한양사이버대 광고영상창작학과는 2021학년도 1학년 신입생과 2학년 편입생을 2021년 1월 12일까지 모집하고 있으며, 3학년은 광고미디어학과로 편입생을 모집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