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좋은글·전시·공연

네이버 스토리 : 트렌드 를 창조 하는 지식 군단, 장정훈, Newrun

by 서구원 2017. 3. 1.

네이버 스토리 : 트렌드 를 창조 하는 지식 군단, 장정훈, Newrun

주요 내용 

네이버는 포털 1위에 오르는 과정에서 다음이 밟았던 길을 비슷하게 걸었다고 볼 수 있다. 다음의 주 무기가 한메일과 카페였다면 네이버는 검색과 블로그를 내세워 시장을 평정했다(p.69). 

광고는 포털을 비롯한 인터넷 업계의 가장 손쉬운 수익원으로 자리 잡으며 초기 비즈니스 모델을 안착시키는데 커다란 기여를 했다(p.80). 

2004년... 법적공방에서도 카페란 이름을 사용할 수 있다는 판결을 받아냈다. 하지만 네이버에 이어 엠파스 등도 똑같은 이름의 '카페' 서비스를 들고 나오면서 물량공세에 따른 반짝효과는 오래가지 못했다. 결국 네이버는 이제까지 내놓은 모든 소비스 분야에서 1위에 오르는 성공을 일구어 냈지만, 카페 서비스에서 민큼은 다음의 벽을 넘지 못하고 서비스 구색을 갖추는 선에서 만족해야 했다(p.184). 

하지만 네이버는 \의 동영상 서비스는 그리 신통한 성적을 내지 못하고 있다... 다음의 TV팟이나 판도라TV 등에 비해 뒤지는 수치이다. ... 네이버의 플레이가 이처럼 고전으 ㄹ면치 못하는 것은 시장 진출이 남들보다 늦은 데서 그 원인을 찾을 수 있다. 또한 다른 포털의 동영상 서비스와 달리 네이버만의 특색을 찾을 수 없다는 것고 경쟁력이 떨어지는 원인이다(p.209). 

NHN은 전체 직원 1,400여명 중 기술 개발 인력이 60% 이상을 차지한다.  이 중 100여 명은 석벅서급 연구인력이다(p.214). 


PART 1. 네이버, 항해를 시작하다 
1. 테헤란밸리에 닻을 내리다 
사내 벤처로 첫걸음을 내딛다|한양대 앞 PC방에서 한게임이 탄생하다|3두 체제로 인터넷을 항해하다 
2. 치열한 경쟁이 시작되다 
단순한 안내자의 시대가 끝나다|포털의 변신이 시작되다|PC통신과의 일전 
3. 포털 시장을 선점하라 
너도나도 포털|검색엔진 개발에 매달리다|독이 든 성배, 무료 서비스 
4. 세계 3대 포털과 일전을 벌이다 
부동의 1위 야후코리아|해외 거대 포털의 잇따른 상륙|토종업체 합종연횡으로 맞서다 
5. 네이버 도약을 꿈꾸다 
합종연횡으로 덩치 키우기|한국에서 가장 좋은 서비스를 제공한다|1등이 모든 것을 차지한다 

PART 2. 네이버, 인터넷의 주인공이 되다 
1. 영토를 확장하라 
인터넷 열풍이 몰아치다|인터넷 광고시장의 과열|제2의 수익모델을 찾아라|해외 시장을 뚫어라|다양한 광고기법의 등장 
2. 새롬기술과의 합병 실패 막전막후 
벤처기업에 불어 닥친 코스닥 열풍|대규모 짝짓기|7000억 원대 인수합병 발동|후유증만 남긴 합병 무산 
3. 한게임을 만나 기사회생하다 
한게임과의 만남|게임을 잡아라|한게임-해외 진출의 교두보 
4. 한게임으로 유료화 기반을 마련하다 
유료 서비스 개발의 성공|열악한 유료 서비스 시장|수익모델 부재가 흙탕물 싸움으로 
5. 새로운 금맥 '검색 광고' 서비스를 찾다 
패러다임을 바꿔 먹을거리를 찾다|포털업계 광고전 2라운드|지역검색광고의 개발|검색의 신뢰도가 의심받다 
6. 코스닥에 입성하다 
코스닥시장 러시|두 번 연달아 미끄러지다|3수 끝에 코스닥 등록, '황제주'로 등극하다 

PART 3. 네이버, 그 안에 세상을 담다 
1. 검색시장을 평정하다 
지식iN, 검색의 패러다임을 바꾸다|너도나도 지식검색에 뛰어들다|지식 데이터베이스 쌓아라|통합검색, 검색의 표준으로 자리잡다|네이버와 구글의 차이점 
2. 미디어 왕국을 꿈꾸다 
메뉴 최상단에 자리 잡은 뉴스|월드컵과 대선으로 온라인 여론을 장악하다|이라크 전에서 선두 자리를 굳히다|모든 뉴스는 네이버로 통한다 
3. 커뮤니티 서비스를 강화하다 
남의 밥상을 노려라|블로그 시대를 열다|카페에 도전장을 내밀다 
4. 생활 서비스 영역에 주목하다 
넷키즈를 잡아라|여심을 잡아라|엔터테인먼트를 장악하라 
5. 네이버 공화국을 건설하다 
매출액, 방문자 1위에 등극|세상의 모든 것을 담았다|공격받는 '네이버 성' 
6. 독주는 계속될 것인가 
웹2.0시대가 열리다|동영상 콘텐츠의 시대|다음과 싸이월드, 구글의 추격|이용자와 함께 간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