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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 중구 정동(貞洞) : 정동아파트, 대한주택공사가 국내 두번째로 건설한 아파트, 1965년 입주

by 서구원 2023. 6. 4.

서울 중구 정동(貞洞) :   정동아파트, 대한주택공사가 국내 두번째로 건설한 아파트, 1965년 입주

 

대한주택공사가 동대문아파트에 이어 국내 두번째로 건설한 지상 6층 1개동에 36가구로 구성된 중정형 아파트로, 일본인 건축가가 설계하여 1965년 6월 입주하였다.

 

문재인 정부 시절 외교부 장관 후보자인 강경화의 장녀가 근처에 있는 이화여고 진학을 위해 서울 중구 정동아파트 502호로 위장전입한 것으로 논란이 일었다. 국민의당 이태규 의원실에 의해 정동아파트에는, 강경화 후보자가 2000년 7월말에서 10월중순까지 3개월 거주했다고 신고한 것을 비롯하여, 1995년부터 2010년까지 고교 진학을 앞두거나 고교생 딸이 있는 총 7가족, 25명이 위장전입한 것으로 의심되었는데, 강경화 후보다를 비롯하여 일부가 위장전입 사실을 시인한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정동아파트는 학교법인 이화학원이 외국인 교사 숙소로 쓰기위해 전세를 얻었으나 사실상 이화여고 전학과 입학을 위한 위장전입 아지트로 활용됐다는 의혹이 제기되었다.

https://news.mt.co.kr/mtview.php?no=2017060515458256612 

 

[사진]강경화 위장전입 정동아파트 502호, 상습 위장전입 논란 - 머니투데이

(서울=뉴스1) 유승관 기자 = 5일 오후 강경화 외교부 장관 후보자의 장녀가 이화여고 진학을 위해 위장전입한 서울 중구 정동아파트 모습. 국회 외교통일위원회 소속 국민의당 이태규 의원이 중

news.mt.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