쿠바(Cuba) : 노벨상 수상 소설가 어니스트 헤밍웨이(Ernest Hemingway)의 쿠바 저택 핀카 라 히비아(Finca La Vigia)
노벨상과 퓰리처상을 수상한 소설가이자 언론인 어니스트 헤밍웨이(Ernest Miller Hemingway, 1899. 7. 21 – 1961, 7. 2)가 쿠바에 머물며 살던 저택 핀카 라 히비아(Finca La Vigia)는 쿠바의 수도 하바나 또는 아바나(San Francisco de Paula Ward in Havana, Cuba)에 있으며 현재는 박물관으로 사용되고 있다. 이 저택은 1886년 건축되었으며 헤밍웨이는 1939년부터 1960년까지 거주하였으며 처음에는 임대하였으나 1940년 헤밍웨이의 세번쨰 부인인 미국의 소설가이자 언론인 마사 엘리스 겔혼(Martha Ellis Gellhorn, 1908. 11. 8. ~ 1998. 2. 15)과 결혼하면서 이 저택을 구입하였으며 마사 겔혼과 이혼한 1945년 이후에도 헤밍웨이의 마지막 부인인 메리 웰시 헤밍웨이(Mary Welsh Hemingway)와 이 곳에 거주하였다. 헤밍웨이는 이 곳에서 '누구를 위하여 종은 울리나(For Whom the Bell Tolls)'의 대부분을 완성하였으며,하바나 인근의 바다 마을 코히미르(Cojimar)에 사는 어부의 이야기를 소재로 '노인과 바다(The Old Man and the Sea, 1951)를 완성하였다.
코히마르(Cojímar) : 헤밍웨이의 '노인과바다'의 배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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헤밍웨이(Hemingway)와 하바나/아바나(La Habana, Havan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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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ttps://en.wikipedia.org/wiki/Finca_Vig%C3%ADa