체험마케팅(Experiential Marketing) : 바누아투(Vanuatu) 전통을 해켓(Hackett)이 체험상품으로 만든 번지점프(Bungee Jump, Bungy Jump)
파인과 길모어(Pine & Gilmore, 1998)는 경제가치를 기준으로 현대사회를 체험경제(experience economy)의 단계라고 주장하였고 체험경제에서는 이벤트를 통해 소비자에게 무대(stage)를 만들어주어 잊지못할 기억을 제공해 주는 것이라고 하였다.
번지점프(Bungee Jump, 또는 Bungy Jump)는 남태평양의 바누아투공화국(Vanuatu) 펜테코스트((Pentecost)섬의 전통 성인식 행사를 뉴질랜드 출신의 해켓(Alan John Hackett)이 상품화한 것으로 헤켓은 이에 앞서 높은 곳에서 뛰어내려도 안전한 강한 고무줄을 연구하였고 이 고무줄을 발에 묶고 1987년 프랑스 파리의 에펠탑(Eiffel Tower)이세 뛰어내려 세계적으로 주목을 맏았으며 1988년 뉴질랜드 퀸스타운(Kawarau George Suspension Bridge)에 세계 최초의 번지점프장을 설치하였다.
바누아투의 성인식 동영상 https://www.youtube.com/watch?v=BJ1MpzEINsY
해켓의 에펠탑에서의 점프장면 https://www.youtube.com/watch?v=XgXx8WCetRA
* 체험마케팅 관련논문 링크 : http://blog.daum.net/sfeelbug/8609732
바누아투 (Vanuatu) 펜테코스트((Pentecost)의 전통 성인식
http://en.wikipedia.org/wiki/Land_diving
세계 최초의 번지점프장 : 뉴질랜드 퀸스타운의 Kawarau Bridge
http://en.wikipedia.org/wiki/Bungee_jumping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