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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양사이버대학교

한양사이버대학교 : 한양대 연계 온·오프 강의 제공

by 서구원 2013. 6. 3.

2013-01-30 10:59

일리노컷뉴스

송강섭 기자

링크 http://m.nocutnews.co.kr/view.aspx?news=2389845

한양대 연계 온·오프 강의 제공

한양사이버대학교(부총장 유병태)는 지난 2002년 한양대학교가 설립한 사이버대학교다.
2002년 5개 학과 950명으로 개교한 이래 11년 만에 18개 학과(부)과정에 1만 4898명이 재학 중이다.
석사과정은 5개 대학원 10개 전공에 재학생 731명으로 국내 최대 사이버대학교로 성장했다.
한양사이버대는 수준 높은 강의 콘텐츠와 더불어 한양대학교의 강의와 캠퍼스를 공유할 수 있어 학생들에게 높은 교육 만족도를 제공하고 있다.

한양대 강의 수강 가능
한양사이버대는 온라인 수업 뿐 아니라 한양대학교의 오프라인 강의도 학생들과 함께 수강할 수 있다.
한양사이버대 학생들은 1학기 6학점씩 재학기간 중 총 30학점까지 한양대 강의 수강이 가능하다.
또 도서관, 체육관, 운동장 등 각종 시설 이용도 자유롭다.
한양사이버대의 자체 시설 또한 주목할 만하다.
2개 동의 단독 교사에 시청각 시설을 완비한 강의실은 물론, 총학생회실과 각종 토론실 등 학생 복지 향상을 위한 시설이 마련됐다.
특히 제 2교사 1~2층에 마련된 iCafe에는 100여 대의 PC학습실과 커피숍 및 다양한 휴게시설이 갖춰 있다.

7단계의 체계적 개발로 우수 콘텐츠 제작
한양사이버대는 수준 높은 강의 콘텐츠로 명성이 높다.
교육과정별 과목 특성을 고려한 콘텐츠는 차별화된 교육시스템과 7단계에 걸친 체계적이고 엄격한 개발관리 프로세스를 통해 제작됐다.
수업내용에 가장 적합한 형태의 유형을 선정해 학습효과를 높이고, 학습내용-학습자, 교수-학습자, 학습자-학습자 간의 상호 작용성을 높이기 위해 콘텐츠나 강의실에 여러 장치들을 개발, 활용하고 있다.
콘텐츠 제작 시설 면에서도 첨단 디지털 방송 제작 시스템과 콘텐츠 개발 시설을 보유하고 있다.
제1교사 5, 6층에 마련된 콘텐츠개발실에는 디지털스튜디오, 무인녹화스튜디오, CG편집실, 서버실과 조정실 등을 갖췄다.

교수-학생 간 일대일 지도로 교육 효과 증대
학생들은 개별 교수의 전공과 영역에 따라 선택해 상담 요청을 할 수 있다.
학생이 질문을 등록하면 즉시 교수에게 메일로 전송이 되고, 홈페이지에서 교수가 직접 답변이 가능하다.
이러한 학생 상담 이력이 상담 시스템으로 관리되며, 학생 지도에 매우 유용하게 활용된다.
온라인 강의실 내에도 다양한 의사소통 경로가 마련되어 있다.
강의실 내에서 발생하는 의문점이나 문제점을 1:1 상담실을 통해 교수와 개별적인 상담이 가능하다.

교육부 평가 '최우수 대학' 선정
한양사이버대는 그동안 교육과학기술부, 한국표준협회, 중앙일보 등 각종 기관으로부터 120여 건에서 우수 평가를 받았다.
올해도 대한민국 교육브랜드 대상 7년 연속 수상, 한국에서 가장 존경받는 기업 2년 연속 수상, 국가브랜드대상 2년 연속 수상, 한국의 가장 사랑받는 브랜드 수상 등 9건에 이른다.
지난 2007년에는 교육부의 원격대학 평가에서 종합 최우수대학으로 선정됐다.
대학운영의 전체를 포괄하는 종합부문에서도 '종합 최우수대학'으로 평가받았다.
이외에도 한국서비스품질지수(KD-SQI)에서 국내 대학 최초로 2006~2010년 5년 연속 등 총 7회 사이버대학 부문 1위 대학으로 선정됐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