목서(木犀) : 은목서(銀木犀)와 금목서(金木犀) 향기와 아름다운 꽃
목서(木犀)는 나무 꼬뿔소라는 의미로 나무의 모양이 우산과 같은 형태로 꼬뿔소 같이 생겼다고 해서 붙여진 이름이라고 한다.
* 犀(서) : 코뿔소
목서(木犀)는 흰색 꽃이 피면 은목서(銀木犀)로 불리고 황금색 꽃이 피면 금목서(金木犀)라고 불리낟고 한다. 목서는 꽃도 아름답지만 은은한 향기로도 유명하다.
목서(木犀)는 용담목 물푸레과 나무로 은목서의 꽃은 향수를 만드는 재료로 사용된다고 한다.
목서는 주로 경남과 전남지역에서만 볼 수 있는 귀한 나무이다.
'꽃·동식물(flower·animal)' 카테고리의 다른 글
산딸나무 꽃 Cornus kousa (Kousa dogwood) : 예수님의 십자가 나무로 기독교인의 사랑을 받는 나무 (0) | 2013.06.12 |
---|---|
백당나무와 불두화(佛頭花 = 수국백당) : 영어명 snowball tree (0) | 2013.06.02 |
수선화(水仙花, Daffodil) : "나르시소스(Narcissus)"의 전설과 양희은의 "일곱송이수선화 (0) | 2013.05.17 |
진달래 꽃, 참꽃, 두견화(杜鵑花), 천지화, 천지꽃 : 학명 Rhododendron mucronulatum, 영어속명 Korean rhododendro, Azalea, Korean rosebay (0) | 2013.05.17 |
4월의 꽃 : 진달래, 철쭉, 벛꽃, 매화, 진달래, 공작단풍(수양단풍) (0) | 2013.05.17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