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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케팅·미디어

강원도 양양 낙산사 홍련암 이야기 (감로수, 연하당) : 의상과 원효가 부처님을 만났다는 곳

by 서구원 2012. 12. 25.

우리나라 3대 관음 성지 증의 하나로

관음보살이 나타난다는 설화가 있는 낙산사(洛山寺) 홍련암(紅蓮庵)  

 

 

강원도 양양 신라 의상대사가 창건한 고찰 낙산사아래 바닷가에 지어진 홍련암(紅蓮庵). 이 곳은 관음보살이 나타난 곳이라고 하여 국내 불교 성지순례 사찰 중 하나로 손꼽히고 있다고 한다. 이 곳에서 의상(義湘)과 원효(元曉)가 관음보살을 직접 만났다는 설화가 전해 내려오고 있다.

 

우리나라 3대 관음 성지로 동해의 낙산사 홍련암, 남해의 금산 보리암, 서해의 석모도 보문사를 꼽고 있다. 

  

홍련암 전경

 

 

홍련암 현판

 

  

 

 

홍련암 법당 바닥의 유리

홍련암은 바위위에 만들어졌기 때문에 법당 바닥에 유리를 설치하여 밀려왔다가

빠져나가는 파도를 감상할 수 있도록 배려하였다. 이 유리를 들여다 보려면 법당에서 무릎을 꿇어야 한다.  

 

 

 

  

 

 

 

 

 

 

 

 

 

의상대쪽에서 본 홍련암

 

 

 

 

 

 

홍련암 가는길에 있는 감로수

원효대사가 부처님을 직접 만났다고 전해지는 자리에 만들어진 우물

관광객들이 복을 기원하면서 보살의 온뭄 곳곳에 동전을 올려 놓았다.  

 

 

 

 

 

 

 

 

 

 

 

 

 

연하당

연하당은 낙산사를 방문하는 여자 신도들이 묵는 장소로 홍련암 가는길에 있으며, 

남성들의 출입을 금하고 있습니다. 

 

 

연하당과 홍련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