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도호텔 : 제주 핀크스 리조트 내, 이타미 준 설계, 혼케 가마도야 김홍주 회장, Podo Hotel (Grape Hotel) in Pinx Resort designed by Itami Jun, Jeju Island, Korea
제주도의 핀크스 포도호텔은 일본 제일의 도시락 업체 혼케 가마도야(본가 부뚜막) 회장 재일교포 2세 김홍주회장이 일본에서 도시락 팔아서 모은 돈으로, 1998년 제주의 해발 350미터에 최고급 골프장을 만들었고 곧이어 호텔을 만들었다고 한다. 현재는 SK네트웍스가 소유하고 있습니다.
세계적인 건축가로 이름이 있는 재일교포 이타미 준(Itami Jun, 한국명 유동룡)이 설계하였습니다. 위에서 보면 포도송이처럼 생겼다고 포도호텔리아는 이름을 붙였다고 합니다. 포도호텔은 제주도의 핀크스(Pinx) 리조트 내에 2003년에 만들어졌고, 2004년에는 물·바람·돌 미술관(2004), 2005년에는 두손 미술관(2005), 2008년에는 비오토피아(Biotophia : 생태와 낙원의 합성어)라는 이름의 타운 하우스가 만들어졌습니다. 포도호텔은 친환경 호텔로서 1층 단층으로서 객실이 26개로 이루어졌습니다. 숙박을 하지 않더라도 호텔 레스토랑을 방문하여 아름다운 경관과 음식을 즐길 수 있습니다.
포도호텔 전경
포도호텔 레스토랑 전경
포도호텔 레스토랑 내부 모습
포도호텔 객실 입구
객실로 들어 가는 입구의 채광
포도호텔 주변의 아름다운 꽃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