링크 http://bigbang.cb21.net/main/section/view?idx=2469
경제특별도 충북, 녹색성장으로 완성한다.
- 경제특별도 선포 3주년 기념 『도민 대토론회』개최 -
2010-02-03 15:35:35
충북개발연구원에서는 경제특별도 선포 3주년의 성과를 돌아보고, 미래발전 전략을 모색하기 위한 “경제특별도 선포 3주년 기념 『도민 대토론회』를 3일 오후 3시 도청 대회의실에서 개최했다.
좌장인 박철용 충북개발연구원장의 사회로 진행된 이날 도민 대토론회에서는
- 제1주제 발표 황신모 청주대학교 교수 「경제특별도 3주년이 가지는 성과와 과제」
- 제2주제 발표 김선희 국토연구원 국토전략센터장 「경제특별도 충북의 녹색성장을 위한 과제와 전략」
- 제3주제 발표 원광희 충북개발연구원 연구위원 「대내외적 환경변화와 Green&Cleen충북 건설을 위한 과제」
순으로 진행되었으며, 토론자는 임종성 충북테크노파크 원장, 서구원 한양사이버대학교 교수, 김현수 한국건설기술연구원 건축도시연구본부 수석연구원이 참여하여 활발한 토론을 벌였다.
박경배 행정부지사는 축사를 통해 “지난 해 세계적인 경기침체에도 충북은 전국최고의 투자유치 성과를 거두었다”면서, “오늘 토론회를 통하여 경제특별도 충북의 미래발전전략 및 녹색성장에 대한 발전방안을 모색하는 유익한 시간이 되기를 바란다”고 밝혔다.
본격적으로 진행된 토론회에서「경제특별도 3주년이 가지는 성과와 과제」라는 주제로 발표한 황신모 청주대학교 교수는 “민선4기 충북의 투자유치 규모는 21조 7,062억원으로 이는 민선3기 경기도의 투자유치액 14조원을 훌쩍 뛰어넘는 것으로 경기도 인구(1,200만)을 비롯한 산업인프라와 충북(150만)을 비교할 경우 대단한 성과”라며, “2009년 7월 기준으로 보더라도 투자유치에 따른 충북지역의 총 생산유발액은 23조 7,257억원, 직․간접 부가가치 유발액은 9조 1,252억원이며, 총 취업유발인원은 122,833명에 이르는 대단한 성과를 거뒀다”고 밝혔다.
아울러, “충북지역총생산규모 전국대비 5%, 도민 1인당 소득수준 5만불을 목표로 경제특별도의 개념을 확대․진화시켜 경제부문을 비롯하여 균형발전, 농업, 문화예술, 녹색성장, 교육 등과 융합을 이루어 궁극적으로는 도민의 복지수준을 높여야 한다”고 주장했다.
「경제특별도 충북의 녹색성장을 위한 과제와 전략」이라는 주제로 발표한 김선희국토연구원 국토전략센터장은 “미래여건을 반영한 녹색국토로의 패러다임 전환이 요구되는 시대로, 녹색성장 시대의 지속가능한 발전을 위한 비전과 목표를 세워야 한다”고 말했다.
또 “경제특별도 충북 녹색성장을 위한 과제와 전략으로 표준화된 저탄소 도시모형 개발, 한강 청풍호․금강 대청호 등의 물 네트워크를 활용한 도시재생, 소백산․월악산․속리산 등 백두대간 축을 중심으로 한 생태보전축 조성, 충주-청주간 역사문화를 통한 쾌적한 삶을 조성할수 있는 자원축 조성 등 충북의 고유한 저탄소 녹색 성장 발전 방향을 모색할 필요성이 있다“고 강조했다.
마지막으로「대내외적 환경변화와 Green&Cleen충북 건설을 위한 과제」를 주제로 발표한 원광희충북개발연구원 연구위원은 “충북의 녹색 미래비전을 설정하여 각종 정책의 기본방향으로 설정하고 각 분야별로 기존에 추진 중인 사업에 녹색성장의 개념을 포함할 수 있는 방향으로 추진해야 한다”며, “특히 청정충북과 관련된 특징 및 사례 등을 발굴하여 마케팅에 활용하는 방안을 적극 모색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한편, 토론회에 참석한 경제포럼 관계자는 “이번 토론회를 통해 경제특별도 선포 3주년의 성과를 이론적으로 되짚어 보고, 충북의 미래비전인 녹색성장과 경제특별도가 조화롭게 융합될 수 있는 방안을 모색하는 뜻 깊은 자리였다”고 밝혔다.
태그가 존재하지 않습니다.
좌장인 박철용 충북개발연구원장의 사회로 진행된 이날 도민 대토론회에서는
- 제1주제 발표 황신모 청주대학교 교수 「경제특별도 3주년이 가지는 성과와 과제」
- 제2주제 발표 김선희 국토연구원 국토전략센터장 「경제특별도 충북의 녹색성장을 위한 과제와 전략」
- 제3주제 발표 원광희 충북개발연구원 연구위원 「대내외적 환경변화와 Green&Cleen충북 건설을 위한 과제」
순으로 진행되었으며, 토론자는 임종성 충북테크노파크 원장, 서구원 한양사이버대학교 교수, 김현수 한국건설기술연구원 건축도시연구본부 수석연구원이 참여하여 활발한 토론을 벌였다.
박경배 행정부지사는 축사를 통해 “지난 해 세계적인 경기침체에도 충북은 전국최고의 투자유치 성과를 거두었다”면서, “오늘 토론회를 통하여 경제특별도 충북의 미래발전전략 및 녹색성장에 대한 발전방안을 모색하는 유익한 시간이 되기를 바란다”고 밝혔다.
본격적으로 진행된 토론회에서「경제특별도 3주년이 가지는 성과와 과제」라는 주제로 발표한 황신모 청주대학교 교수는 “민선4기 충북의 투자유치 규모는 21조 7,062억원으로 이는 민선3기 경기도의 투자유치액 14조원을 훌쩍 뛰어넘는 것으로 경기도 인구(1,200만)을 비롯한 산업인프라와 충북(150만)을 비교할 경우 대단한 성과”라며, “2009년 7월 기준으로 보더라도 투자유치에 따른 충북지역의 총 생산유발액은 23조 7,257억원, 직․간접 부가가치 유발액은 9조 1,252억원이며, 총 취업유발인원은 122,833명에 이르는 대단한 성과를 거뒀다”고 밝혔다.
아울러, “충북지역총생산규모 전국대비 5%, 도민 1인당 소득수준 5만불을 목표로 경제특별도의 개념을 확대․진화시켜 경제부문을 비롯하여 균형발전, 농업, 문화예술, 녹색성장, 교육 등과 융합을 이루어 궁극적으로는 도민의 복지수준을 높여야 한다”고 주장했다.
「경제특별도 충북의 녹색성장을 위한 과제와 전략」이라는 주제로 발표한 김선희국토연구원 국토전략센터장은 “미래여건을 반영한 녹색국토로의 패러다임 전환이 요구되는 시대로, 녹색성장 시대의 지속가능한 발전을 위한 비전과 목표를 세워야 한다”고 말했다.
또 “경제특별도 충북 녹색성장을 위한 과제와 전략으로 표준화된 저탄소 도시모형 개발, 한강 청풍호․금강 대청호 등의 물 네트워크를 활용한 도시재생, 소백산․월악산․속리산 등 백두대간 축을 중심으로 한 생태보전축 조성, 충주-청주간 역사문화를 통한 쾌적한 삶을 조성할수 있는 자원축 조성 등 충북의 고유한 저탄소 녹색 성장 발전 방향을 모색할 필요성이 있다“고 강조했다.
마지막으로「대내외적 환경변화와 Green&Cleen충북 건설을 위한 과제」를 주제로 발표한 원광희충북개발연구원 연구위원은 “충북의 녹색 미래비전을 설정하여 각종 정책의 기본방향으로 설정하고 각 분야별로 기존에 추진 중인 사업에 녹색성장의 개념을 포함할 수 있는 방향으로 추진해야 한다”며, “특히 청정충북과 관련된 특징 및 사례 등을 발굴하여 마케팅에 활용하는 방안을 적극 모색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한편, 토론회에 참석한 경제포럼 관계자는 “이번 토론회를 통해 경제특별도 선포 3주년의 성과를 이론적으로 되짚어 보고, 충북의 미래비전인 녹색성장과 경제특별도가 조화롭게 융합될 수 있는 방안을 모색하는 뜻 깊은 자리였다”고 밝혔다.
태그가 존재하지 않습니다.
'서구원언론기사' 카테고리의 다른 글
국가브랜드대상_기획평가위원_서구원 (0) | 2010.05.21 |
---|---|
2010국가브랜드대상_기획평가위원_서구원 (0) | 2010.05.15 |
경제특별도 선포 3주년 토론회_서구원교수 (0) | 2010.03.30 |
경제특별도 선포 3주년 도민토론회 개최 _ 서구원교수 (0) | 2010.02.24 |
청주시, 도시마케팅전략 연구용역 2차 중간보고회 : 서구원 (0) | 2009.12.24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