생체모방(biomimicry) : 자연에서 아이디어를 모방하여제품을 발명, 민들레(Dandelion), 낙하산, 배드민턴 셔틀콕(shuttlecock)
생체모방(biomimicry)은 자연에 존재하는 생물에서 아이디어를 얻어 이를 모방하여 인류에게 유용한 기술을 개발하는 방법을 의미한다. 생체모방에 의해 탄생한 대표적인 발명품 중의 하나는 민들레(dadelion)의 씨앗(seed)과 우리가 홀씨로 잘못 알고 있는 갓털(冠毛, 관모, 강모, pappus)의 원리를 응용한 배드민턴(badminton)의 셔틀콕(shuttlecock)과 낙하산(落下傘, parachute)이다.
낙하산은 공기 흐름을 막아 하늘을 날지만 민들레는 <네이처> 지의 보도(아래 링크 참조)에 의하면 약 90~110개 정도의 갓털 사이로 공기의 소용돌이가 만들어져 오랫동안 하늘을 비행한다고 한다. 배드민턴의 셔틀콕이 민들레 씨앗의 원리와 같다.
https://www.nature.com/articles/d41586-018-07084-8
https://en.wikipedia.org/wiki/Shuttlecock
parachute
https://en.wikipedia.org/wiki/Parachute