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본 교토(京都) : 은각사, 긴카쿠지(銀閣寺), 공식 명칭 히가시야마 지쇼지(東山慈照寺) 줄여서 지쇼지(자조사, 慈照寺)

일본 교토(京都)  :  은각사, 긴카쿠지(銀閣寺), 공식 명칭 히가시야마 지쇼지(東山慈照寺) 줄여서 지쇼지(자조사, 慈照寺)

 

일본 교토(京都)에 있는 은각사(긴카쿠지, 銀閣寺)의 공식 명칭은 히가시야마지 쇼지(東山慈照寺) 줄여서 지쇼지(자조사, 慈照寺)로 불린다. 금각사는 무로마치 막부 시대의 쇼군이었던 아시카가 요시마사는 1460년 은퇴 후에 살기위한 휴양지로 저택과 정원으로 만들었으며, 요시마사가 죽은 후 선종 사찰에 기증하라는 유언에 따라 사찰의 소유로 바뀌게 되었다. 이 절은 요시마사의 할아버지 아시카가 요시미쓰가 세운 로쿠온지(鹿苑寺) 즉 킨카쿠지(金閣寺)를 모방하여 지쇼지의 외관에 순은을 씌우려 계획했으며 이론 인해 긴카쿠지(은각사)라는 이름으로 불리게 되었다. 요시마사는 1485년 선종의 승려로 출가하였으며 1490년 그가 사망한 후 저택과 정원은 불교 사찰이 되어 요시마사의 법명인 '지쇼지'로 개칭되었다. 지쇼지는 2008년 2월부터 광범위한 복원 공사가 진행되었다. 

 

지쇼지 정원의 가레산스이(枯山水, Japanese dry garden, Japanese rock garden, zen garden)라는 이름의 모래정원은 일본 정원과 일본화의 한 양식으로 후지 산을 상징화하여 표현하였다.

 

은각사(긴카쿠지, 銀閣寺), 히가시야마지 쇼지(東山慈照寺), 지쇼지(자조사, 慈照寺)

https://en.wikipedia.org/wiki/Ginkaku-ji

Photo : public domain - 일본의 국보 도구도, Tōgu-dō (東求堂)