바이럴 마케팅(Viral marketing) 사례 : 미국 패션 브랜드 에코(Ecko), "아직 자유다(Still free)”, 2006 칸국제광고제 사이버부문 대상 수상

바이럴 마케팅(Viral marketing) 사례 : 미국 패션 브랜드 에코(Ecko), "아직 자유다(Still free)”, 2006 칸국제광고제 사이버부문 대상 수상

에코(Ecko)는 1993년 그래피티(graffiti) 아티스트인 마크 에코(Marc Ecko)가 설립한 미국의 패션 브랜드로 2006년  "아직 자유다(Still free)”라는 타이틀의 바이럴 컨텐츠(viral content)로 2006 칸국제광고제 사이버부문 대상을 수상한 영상 작품이다. 그래피티 아티스트인 에코의 사장은 2005년 뉴욕시의회의 그래피티 금지법에 대한 항의로 브랜드 컨셉인 그래피티 문화를 활용한 가짜(hoax, fake) 콘텐츠로 미국 대통령 전용기 에어포스원(Air Force One)에 “아직 자유다(Still free)”라는 글자를 그래피티로 페인팅하는 장면을 2분 분량의 동영상으로 만들어 뉴스처럼 집행함으로써 세계 17,000 여개 언론 뉴스를 통해 1억 1,500만 명에 노출되었다. 미국 국방부에서는 낙서 세례를 받은 적이 없다고 발표하는 상황이 발생하였다. 이 영상은 의류 브랜드 에코(Ecko)의 CEO인 마크 에코(Mark Ecko)가 광고회사 Droga5를 통해 제작하였는데,  미국 대통령 전용기와 같은 기종의 747 항공기를 입수하여 캘리포니아에서 비밀리에 페인팅을 하여 대통령 전용기처럼 만들었다. 이 영상은 기발한 발상으로 대중문화(Graffiti)를 활용한 상징적 메시지를 전달함으로써 2006 칸국제광고제 사이버부문 대상을 수상하게 되었다. 

 

Still Free - Marc Ecko Tags Air Force One Case Study

https://www.youtube.com/watch?v=RPY0wTIFwlA&t=5s

https://www.youtube.com/watch?v=bgmj1j2hZ6M&t=41s

 

https://www.youtube.com/watch?v=W92UlGEKEI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