엔터3사, 장애인 고용 비교해 보니..JYP가 가장 '소극적' : 서구원 한양사이버대학교 교수
매년 장애인 채용 늘린 하이브·SM과 상반
3년째 실적 늘고 ESG 구축에도 고용은 '0명'
"매출 연관된 아티스트 다양성만 추구" 비판
기자명 박민석 기자 입력 2023.08.01 09:16 수정 2023.08.02 08:23
http://www.dailyimpact.co.kr/news/articleView.html?idxno=101375
서구원 한양사이버대학교 교수는 데일리임팩트에 "해외로 진출하는 엔터 산업의 경우 아티스트의 다양성은 필연적"이라면서도 "다만 고객층이 다양한 엔터산업 특성상 장애인을 고용해 이들을 위한 콘텐츠를 만들어 낸다면 아티스트 상품의 다양화로 이어질 수 있다"고 설명했다. 이어 "단순 사무직을 시작으로 엔터사만의 장애인 적합 직무도 고민하고 만들 필요가 있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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