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 중구 정동(貞洞) : 여한(旅韓)한성중화기독교회(한성교회), 1912년 시작
1912년 중국인 청년 처다오신(車道心)과 미국인 CS 데밍 선교사가 경성YMCA에서 화교를 위한 집회를 열면서 시작된 한국 화교들의 예배 공동체인 ‘여한 한성중화기독교회’(한성교회)는 한국에 머무는 나그네라는 뜻의 여한(旅韓)이라는 이름이 붙어있다. 한성교회는 1958년 현재의 위치인 정동길 8번지로 이전하였다.
1912년 중국인 청년 처다오신(車道心)과 미국인 CS 데밍 선교사가 경성YMCA에서 화교를 위한 집회를 열면서 시작된 한국 화교들의 예배 공동체인 ‘여한 한성중화기독교회’(한성교회)는 한국에 머무는 나그네라는 뜻의 여한(旅韓)이라는 이름이 붙어있다. 한성교회는 1958년 현재의 위치인 정동길 8번지로 이전하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