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시다'는 화학조미료 중심이던 조미료 시장에서 '미풍'이라는 브랜드로 미원(현 대상)에 밀려 2위이던 제일제당(현 CJ제일제당)이 당시 이병철 회장의 엄명으로 연구끝에 1975년 출시하여 복합조미료 시장을 개척함과 동시에 조미료 시장의 판도를 바꾼 역사적인 제품이다. 광고에서는 고향의 맛이라는 슬로건과 국민 엄마로 불리던 김혜자의 '바로 이맛이야'라는 카피로 조미료 시장 브랜드 1위가 되었다. 슬로건으로 사용하던 '고향의 맛'은 제품 브랜드인 '다시다'와 함께 사용하여 '고향의맛 다시다'를 브랜드로 사용하고 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