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자람 판소리 공연 헤밍웨이의 '노인과바다' : 마곡 엘지아트센터 서울
이자람 판소리 공연 헤밍웨이의 '노인과바다' 2시간의 초인적인 공연으로 잊지못할 추억의 공연 , 장소는 마곡에 새로개관한 엘지아트센터 서울.
이자람(1979. 8. 19~)은 7080가수 바블껌 이규대, 조연구 부부의 딸로 4살때 예솔아로 유명한"내이름"을 불렀다. 그 후 이자람은 초등학교 3학년 때부터 판소리를 시작하여, 중요 무형 문화재 5호 판소리(춘향사, 적벽가) 이수자로서 1999년 고등학교 3학년 때 ‘심청가’ 4시간 완창, 20세에 최연소 나이로 '춘향가' 8시간 완창으로 기네스북에 등재하였다.
이자람은 서울대 국악과 학사, 석사를 마치고 현재 박사과정에 재학 중에 있다.
20대 후반에 독일 극작가 '베르톨트 브레히트'의 희곡 ‘사천의 선인’과 ‘억척어멈과 그 아이들’을 각각 창작 판소리로 제작한 ‘사천가’를 2008년, ‘억척가’를 2011년 재창작하여 프랑스, 호주, 미국, 브라질, 루마니아 등 외국에서 순회공연을 하였다. 2017년 돌연 무대를 떠난 후 2019년 11월 ‘노인과 바다’로 다시 무대에 섰다.
2004년 '아마도이자람밴드를 결성하여 싱글 음반 '슬픈 노래', '우아하게', 정규 음반 1집 '데뷰', 정규 음반 '크레이지 배가본드'를 각각 발표했으며, 2010년 부터 뮤지컬 '서편제'의 여주인공 '송화'역을 맡아 연기하였고, 2014년 제8회 더 뮤지컬어워즈에서 여우주연상을 수상하였다.
코히마르(Cojímar) : 헤밍웨이의 '노인과바다'의 배경
https://sfeelbug.tistory.com/8614889
이자람 : 예솔아
https://sfeelbug.tistory.com/8610755
소리꾼 이자람, 오른쪽 청력 잃고도 무대 다시 선 이유
김재희 기자 입력 2022-04-21 11:28업데이트 2022-04-21 15:46
https://www.donga.com/news/Culture/article/all/20220421/113003738/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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