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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구원언론기사

[스포츠경향]한양사이버대학교, 4차 산업혁명 열풍 반영…광고미디어→광고영상창작 학과로 변신

by 서구원 2019. 12. 28.

스포츠경향

2019. 12. 16

http://sports.khan.co.kr/bizlife/sk_index.html?art_id=201912261913006&sec_id=564001

뉴스픽

http://www.newspic.kr/view.html?nid=2019122619130070704&pn=291

 

한양사이버대학교, 4차 산업혁명 열풍 반영…

광고미디어→광고영상창작 학과로 변신

 

 

 

광고미디어학과 학생들의 영상 제작 실습 장면. 한양사이버대학교 제공

 

한양사이버대학교 광고미디어학과가 광고영상창작학과로 한단계 업그레이드된다.

한양사이버대학교는 4차 산업혁명의 열풍이 미디어 산업과 광고홍보 산업의 대변혁을 예고함에 따라, 미디어와 광고 이론 뿐 아니라 유튜브, 인스타그램 등 소셜 미디어 영상창작과 크리에이터 양성을 위한 대대적인 변신을 시도하고 있다고 설명했다.

광고영상창작학과 학과장 서구원 교수는 “4차 산업혁명에 대응하기 위한 학과경쟁력 강화 프로그램으로 지난 2018년부터 YTN 방송국 견학 실습을 비롯해 1인 미디어 MCN 기업 미디어자몽 견학 실습, 드론 촬영 실습, 스마트폰을 활용한 영상 촬영 편집 등 다양한 프로그램을 통해 소셜 미디어를 활용하고 영상을 제작할 수 있는 기술을 체험해 왔다”면서 “특히 첨단 시설의 학교 영상 제작 스튜디오를 활용하여 학생들이 1인 방송을 진행할 수 있는 능력을 키우도록 방송 전문가를 초청한 실습을 진행해 왔다”고 강조했다.

이에 따라 2020년 새 학기부터는 광고영상창작학과로 학과명을 변경하여 1인 방송을 진행하고 연출할 수 있는 능력을 키우도록 정규 커리큘럼을 추가로 개설하고 있다.

향후 한양사이버대는 신입생은 광고영상창작학과로 2학년 이상은 광고미디어학과로 이원화하여 새로운 미디어 환경에 대응할 수 있도록 광고, 홍보를 중심으로 한 커뮤니케이션 트랙, 매스 미디어와 소셜 미디어의 산업을 중심으로 한 미디어트랙, 영상창작을 중심으로 한 콘텐츠트랙으로 구분하여 학생들의 다양한 욕구에 맞춰 진로를 지도한다는 계획이다.

한양사이버대는 내년1월 10일까지 2020년도 신편입생을 모집한다. 자세한 사항은 한양사이버대학교 홈페이지 또는 전화로 문의하면 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