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설/추석 차례상 차림 & 지방 쓰는 법 : 홍동백서, 조율이시, 두동미서, 어동육서, 면서병동, 좌포우해

by 서구원 2015. 5. 22.

설/추석 차례상 차림 & 지방 쓰는 법 : 홍동백서, 조율이시, 두동미서, 어동육서, 면서병동, 좌포우해

 

* 지방 쓰는 법은 맨아래를 참조해 주세요. 지압대신 사진을 사용하면 조상들의 얼글을 잊어 버리지 않는 장점이 있겠지요.

 

북쪽(신위를 모신쪽)을 보고 차례를 지내기 때문에 동은 우측 서는 좌

두동미서(頭東尾西) : 머리는 동쪽 꼬리는서쪽

남좌여우(男左女右) : 남자조상의 신위(지방), 밥, 국, 술잔은 왼쪽에 놓고 여자조상은 오른쪽에 놓는다.

반서갱동(飯西羹東) : 밥은 서쪽 갱물은 동쪽. 수저는 중앙

어동육서(魚東肉西) : 물고기는 동쪽 육류는 서쪽 (탕과 전/적도 동일) 

적전중앙(炙奠中央) : 적(전)은 중앙

생동숙서(生東熟西) : 나물은 동쪽 김치와 같이 숙성된 것은 서쪽

좌포우해(左脯右醢) : 포는 좌측 젓갈은 우측, 해대신 혜를 사용(식혜는 오른쪽)

조율시이(棗栗枾梨) : 왼쪽부터 대추, 밤, 감, 배의 순서

홍동백서(紅東白西) : 기타과일은 붉은 과일은 동쪽(우측), 흰 과일은 서쪽(좌측)

신위를 기준으로 1열은 밥과 국2열은 적, 전, 3열은 탕, 4열은 포와 나물, 5열은 과일 및 과자류 순

 

 

 

추석 차례상 

* 설과 다른점은 떡국대신 밥을 놓는다는 점입니다. 

※ 아래 이미지의 차례상은 율곡 이이의 『격몽요결』시제 진설도에 준하여 구성된 차례상 차림입니다.

 

 

 

 

http://www.nfm.go.kr/Data/cuThar.jsp

 

설차례상

 

 

 

 

http://www.nfm.go.kr/Data/cuTnew.jsp

 

"전 부치기 전통 아냐, 음식 9가지 충분"…성균관이 알려주는 차례상 '국룰'
입력2022.09.05. 오후 3:43  수정2022.09.05. 오후 4:15

https://n.news.naver.com/article/009/0005013629?cds=news_my 

 

"전 부치기 전통 아냐, 음식 9가지 충분"…성균관이 알려주는 차례상 '국룰'

성균관이 차례상 간소화를 추진한다. 차례상에는 기름에 튀기거나 지진 음식을 올리는 것이 예가 아니고, 상차림 기본 음식도 최대 9가지면 충분하다는 과거 기록을 인용했다. 5일 성균관 의례

n.news.naver.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