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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본 명치유신(明治維新, 메이지유신) 유럽 건축기술 : 서울시청(구. 京城府廳,경성부청) 현 서울도서관 Seoul Metropolitan Library

by 서구원 2015. 3. 3.

일본이 명치유신(明治維新, 메이지유신)으로 유럽에서 배운 건축기술 : 서울시청(구. 京城府廳, 경성부청), 현 서울도서관(Seoul Metropolitan Library)

일본인들이 르네상스 양식으로 설계하여 1925년 기공하고 1926년 9월에 준공된 경성부청(京城府廳) 신청사(新廳舍)는 1945년부터 2012년까지 서울시청으로 사용되다가 현재 서울도서관으로 사용되고 있다. 이 건물은 일본이 1868년 명치유신을 단행한 후 1871년에서 1873년 사이 이와쿠라시세츠단()岩倉使節団, 암창사절단)을 외국에 파견하여 서양의 문화를 배워 일본에 적용하여 일본 근대화를 촉진하였는데, 이태리, 네덜란드, 독일 등 유럽의 건축기술을 배워왔다.

 

  이 건물 뒤에 1986년 증축된 북관이 신관으로 사용되어오다가 2006년 철거되고 새로운 청사가 들어서게 되었다. 전면에 있던 구 청사인 구 경성부청 건물은 신관이 들어서면서 서울도서관으로 용도가 변경되어 2012년 10월 26일에 재개관하였다.
[tbs TV] 영상기록 서울, 시간을 품다 - 제52회 옛 서울시청의 재발견 '서울도서관'

https://www.youtube.com/watch?v=KqBj1pIkrEQ

 

1926년 당시의 경성부청

 

 

 

구 서울시청

 

 

 

 

 

 

 

 

 

 

 

 

 

 

 

 

 

 

 

 

 

 

 

 

 

 

 

 

 

 

 

 

 

 

 

 

 

 

현재의 서울시청과 서울 도서관

 

http://ko.wikipedia.org/wiki/%EC%84%9C%EC%9A%B8%EC%8B%9C%EC%B2%AD

 

후면의 증축된 신본관 철거장면 

 

 https://mirror.enha.kr/wiki/%EC%84%9C%EC%9A%B8%ED%8A%B9%EB%B3%84%EC%8B%9C%EC%B2%A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