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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명소,랜드마크)

운현궁 시집가는날 전통혼례장면

by 서구원 2013. 5. 17.

운현궁

전통혼례를 위한 장소로 임대를 주고 있다.

운이 좋게도 "집가는날" 조카(사촌형님의 따님) 결혼식

전통혼례에 참석하였다.

 

문화와 역사가 있는 운현궁의 "노락당"에서

스토리텔링을 만들수 있는 좋은 기회이다. 

 

운현궁 : 고종의 친아버지 이하응의 저택으로 고종이 11세까지 거주

인근 고개인 운현(雲峴, 구름재)을 따서 운현궁으로 명명

노락당(老樂堂) :  회갑, 잔치 등 큰 행사 때 주로 활용되었던 장소로 고종과 명성황후(민비)가 결혼식을 올린 장소이기도 하다.

 

 

 

 

 

 

 

 

뒤로 보이는 서양식 건물은 양관(洋館)이라 불리는 데,

운현궁을 이루는 요소이며 1912년 일본이 왕실에 기중   

현재는 덕성여대 평생교육원 건물로 활용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