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본 여행 가볼만한 곳 : 나라(奈良) 동대사 (東大寺, Todai-ji, 도다이지)

일본 여행 가볼만한 곳 : 나라(奈良) 동대사 (東大寺, Todai-ji, 도다이지)

나라(奈良)는 일본의 옛수도로 동대사 (東大寺, 도다이지)와 사슴공원이 유명하다. 동대사는 유네스코 세계 문화 유산이며 사슴의 천국으로, 나라(奈良)시대 745년 쇼무(聖武)천황의 명령으로 양변(로우벤, 良弁) 스님이 창건한 일본 최대의 사찰이다. 동대사는 백제와 신라 후손이 만들었다고 하며 일본불교 화엄종(華嚴宗)의 대본산이다. 

동대사의 국보, 보물 등 유적 

대불(大佛) : 이 앉은 키 16m, 얼굴 길이 5m

금당(金堂) 대불전 : 에도시대 건축으로 높이 47.5m 세계 최대 목조건물 

사슴 :  센베이(일본 과자)를 사서 주면 같이 어울려 놀 수 있다.

남대문 : 화재로 소실된 것을 1199년 가마쿠라 막부가 정통 중국양식으로 재건, "대화엄사"라고 새겨진 현판에서 화엄종임을 알 수 있다.

용마루의 황금 소뿔형태의 치미(鴟尾) : 치미는 건축물 지붕의 용마루 양쪽에 올려지는 것으로서 망새라고도 불린다. 

동대사 대불전 본당 우측 동탑(銅塔) 앞의  석사자상(石獅子像)

아쇼카 필라(アショカ・ピラー, Ashoka Pillar）라고 불리며 1988년 4월 인도로 부터 기증받은 것이라고 한다.  

18세기 에도 시대에 세운 부처님의 16제자 중 하나인 핀도라(Pindola Bharadvaja, Binzuru, 賓度羅跋囉惰闍) 목상. 왼손에 약통을 들고 있는 약사여래불상으로서 자신의 아픈 부위에 해당하는 불상의 부위를 문지르면 아픈 것을 낫게 해 준다는 전설로 인해 많은 방문객이 불상의 무릎을 문지른 표시가 난다. 

 

동대사 입구

 

 

남대문

화재로 소실된 것을 1199년 가마쿠라 막부가 정통 중국양식으로 재건

"대화엄사"라고 새겨진 현판에서 화엄종임을 알 수 있다.

 

 

 

 

 

용마루의 황금 소뿔형태의 치미(鴟尾) 

치미는 건축물 지붕의 용마루 양쪽에 올려지는 것으로서 망새라고도 불린다.   

 

 

 

 

 

 

 

 

 

 

 

초생달 형태의 석등이 특징적이다.

 

 

 

 

 

 

 

 

 

 

 

 

 

대불 전

 

 

 

 

 

 

 

 

 

 

 

 

 

 

 

 

 

 

 

 

 

 

 

 

 

 

 

 

 

 

 

 

 

 

대불전 내의 선물가게 : 일본 전통의 지붕형태인 나무껍질로 만든 지붕

 

 

 

18세기 에도 시대에 세운 부처님의 16제자 중 하나인 핀도라(Pindola Bharadvaja, Binzuru, 賓度羅跋囉惰闍) 목상. 왼손에 약통을 들고 있는 약사여래불상으로서 자신의 아픈 부위에 해당하는 불상의 부위를 문지르면 아픈 것을 낫게 해 준다는 전설로 인해 많은 방문객이 불상의 무릎을 문지른 표시가 난다. 

 

 

 

 

 

 

 

동대사 대불전 본당을 바라보고 우측에 있는 동탑(銅塔)이름은 東大寺七重塔의 상단부인 相輪으로서 1970년 오사카에서 개최된 만국박람회의 古河館(코가 그룹 파빌리온)의 상단 부를 1971년에 기증받아 동대사에 설치하였다.

 

당시의 古河館을 보기위해서는 다음을 링크해 보세요.  http://www.d1.dion.ne.jp/~s_minaga/ato_furukawakan.htm

 

 

 

 

동대사 대불전 본당 우측 동탑(銅塔) 앞의  석사자상(石獅子像)

아쇼카 필라(アショカ・ピラー, Ashoka Pillar）라고 불리며 1988년 4월 인도로 부터 기증받은 것이라고 한다.  

 

 

 

 

 

 

 

 

 

 

 

 

흙과 기와로 만든 담벼락이 한국의 절과 유사하다.

 

 

 

 

 

 

 

 

 

 

 

 

 

 

용마루 양쪽 잉어형태의 치미(鴟尾) 

 

 

 

 

 

 

 

 

 

 

 

 

 

https://en.wikipedia.org/wiki/T%C5%8Ddai-ji

Tōdai-ji - Wikipedia

photos : public domain