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제투데이
입력 2010-12-24 13:17, 최종수정 2010-12-24 13:44
링크 http://eto.freechal.com/news/outview.asp?Code=20101224131740880
온기가 느껴지는 참교육의 장 '한양사이버대학교'
교수-학생 간 일대일 지도… 체계적 우수 콘텐츠 제작
▲ 한양사이버대학교 전경.
지난 3월 사이버대학 중 유일하게 대학원 석사과정을 개원해 경쟁력을 키웠고, 70년 역사의 한양대학교 교육경험과 노하우에서 비롯된 엄격한 학사관리 능력은 차별화 요소로 충분하다. 그러나 한양사이버대학교가 이처럼 인정받는 진짜 이유는 수준 높은 강의 콘텐츠에 있다. 교육과정별 과목 특성을 고려한 콘텐츠는 7단계에 걸친 체계적인 개발관리 프로세스로 제작돼 제공된다.
콘텐츠 제작 시설도 우수하다. 자체 디지털 방송 제작 시스템과 콘텐츠 개발 시설을 보유하고 있어, 양질의 콘텐츠를 신속히 생산해 내고 있다.
대학의 투자와 노력의 결과로 한양사이버대학교는 한국교육학술정보원의 콘텐츠 지원 사업에서 총 11개 과목에 선정돼 사이버대학 중 가장 많은 많은 지원을 받고 있다.
콘텐츠개발센터장 한승연 교수는 "우수한 교육공학 전문 인력이 과목별 교수전략을 수립하고 각종 상호작용 요소를 포함한 교수설계를 반영했을 때 비로소 훌륭한 한 콘텐츠가 된다"며 "콘텐츠 개발비도 국내 다른 사이버대와 비교할 때 매우 높은 수준"이라고 말했다.
◇교수·변호사 등… 학생도 엘리트
한양사이버대학교에는 매년 고학력자 수강생 비율이 증가하고 있다. 2010학년도 입학자의 경우 고등학교 졸업자의 비율이 점차 줄고, 4년제 대학교 졸업자와 대학원 졸업자 수가 증가했다.
직종별로는 일반 사무직군이 가장 많고, 국내 굴지의 대기업과 공기업, 공공기관 직원들도 다수 존재한다. 일례로 삼성 계열사 소속 직원 600여명, 공기업 및 공공기관 재직자도 700여명에 이른다. 학생 중에는 구의원, 사무관급 국가 공무원, 변호사, 의사, 방송사 PD, 은행 지점장, 언론사 국정, 병원 이사장도 재학 중이다.
한양사이버대학교 기획처장 서구원 교수는 "국내 외 기업 및 개인의 경쟁이 심해짐에 따라 직장인들의 재교육 열풍은 지속적으로 발전될 것"이라며 "재교육을 통해 꾸준히 자신의 능력을 연마하는 사람은 승진이나 이직에서 우위를 선점할 수 있을 것"이라고 말했다.
◇학점교류로 한양대 강의 수강 가능
한양사이버대학교 재학생은 한양대학교의 도서관, 강의실, 병원 등 캠퍼스를 함께 이용할 수 있다. 또 온라인 강의는 물론 학점교류협약에 따라 한양대학교의 오프라인 강의를 수강할 수 있다.
한 학기 최대 2과목, 재학 기간 중 총 10과목까지 수강할 수 있는데, 해마다 많은 학생의 수강신청이 이어지고 있다. 한양사이버대학교 졸업생 중 대학원에 진학하는 비율이 점차 증가하고 있다. 지금까지 6546명의 졸업생을 배출했는데, 이 중 11.5%인 181명이 대학원에 진학한 것으로 조사됐다.
일반대학의 대학원 진학율 9.9%를 훨씬 상회하는 수치로 대학원 진학자 중 약 90%가 서울대, 한양대, 고려대, 연세대, 홍익대를 비롯한 서울 소재 명문 대학원으로 진학하고 있는 것으로 파악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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