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치아모_중남미문화원

중남미문화원 이복형, 홍갑표, 민봉기, 이경오님과 - 서구원

by 서구원 2009. 11. 9.

2009년 가을 중남미문화원에서

 

중남미 국가에서 30여년간 외교관 생활을 하신 이복형 대사님이 원장님으로 계시고, 사모님 홍갑표 여사께서 이사장님을 맡고 계신 중남미문화원(www.latina.or.kr)에 소설가 민봉시선생님과 '사랑의 하모니’ 멤버이자 팝페라 가수 이경오님과 함께방문하였다. 이복형대사님은 직접 관람객들에게 남미 음악에 대해 설명해 주시고 남미밴드와 팝페라 가수 이경오님을 소개하셨다. 베사메무초 가사를 원어로 교정도 해주시고, 영시를 낭송하시면서 시의 의미도 설명해 주시는 시간을 가졌다. 국가를 위해 대사생활을 하시면서 직접 모으신 귀중한 문화자원을 국가에 기증하시고 이렇게 열정적으로 문화원을 가꾸시는 두 분께 많은 것을 배우는 시간이 되었다. 이분들은 나에게 모두 치아모의 회장단으로 활동하시는 선배님들이시며 인생의 멘토이시다.     

 

 

 

좌로부터 홍갑표 이사장님, 본인, 민봉기 소설가, 이경오 팝페라 가수,

이복형대사님, 정화백님

 

 

 

뒤에는 각각 대화를 나누시는 모습

 

 

 

홍갑표 이사장님, 민봉기 소설가, 이경오 팝페라 가수

 

 

 

 

좌로부터 정화백님, 이복형대사님, 이경오님

 

 

 

 

 

 

이경오님과 홍갑표 이사장님

 

 

 

남미음악과 가수들을 직접 설명하시고 소개해 주신 이복형대사님

 

 

 130년된 앤틱피아노를 직접 치며 멋진 팝송과 라틴음악을 선사하신 이경오님

  

 

정부로 부터 받은 훈장증

 문화원 옆의 미술관 건물

 

 문화원 건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