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미1 자연의 신비 : 매미 (Cicada)의 탈피(우화, 羽化) - emergence of Cicada 자연의 신비 : 매미 (Cicada)의 탈피(우화, 羽化) - emergence of Cicada 여름철 때로는 우리가 잠을 못자도록 시끄럽게 울러 대기도 하는 매미 매미의 소리는 수컷이 종족번식을 위해 암컷을 불러들이는 소리이며 암컷은 발성기관이 없어 소리를 내지 못한다고 한다. 과거에는 낮에만 울었지만 지금은 꺼지지 않는 도시의 불빛때문에 매미가 밤새 운다. 매미가 짝짓기를 한 뒤에 수컷은 죽고 암컷은 살아 남아서 알을 낳고 죽는다. 암컷은 나뭇가지에 구멍을 만들어 알을 낳으면, 몇주 후 애벌레로 부화하여 땅속 40cm으로 내려와 그 곳에서 나무뿌리의 수액을 먹고 자란 후 지상으로 올라와서 성충이 된다. 매미는 유충상태로 땅속에서 짧으면 3년 긴 것은 17년 정도 땅 속에서 지내는 데 , 미국 중서부.. 2013. 8. 5.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