6.25 전쟁의 왜곡된 사진 : 한강인도교 폭파사건 (漢江人道橋爆破事件, Hangang Bridge bombing, 1950년 6월 28일), 한강철교로 알려진 '폭파된 대동강 철교에 매달린 피난민들(1950년 12월 3일 촬영)'

6.25 전쟁의 왜곡된 사진  : 한강인도교 폭파사건 (漢江人道橋爆破事件, Hangang Bridge bombing, 1950년 6월 28일), 한강철교로 알려진 '폭파된 대동강 철교에 매달린 피난민들(1950년 12월 3일 촬영)'

 

 6.25 전쟁 중인 1950년 12월 4일 평양 철수 당시 종군기자 맥스 데스퍼(Max Desfor)가 촬영한 대동강 철교에 매달린 북한의 피난민 사진(Flight of Refugees Across Wrecked Bridge in Korea)이, 1950년 6월 28일 새벽 2시 30분 대한민국 국군이 폭파한 한강인도교 폭파 사진으로 왜곡되어 왔다. 대동강철교(大同江鐵橋)는 6.25 한국 전쟁 중에 중국인민지원군이 개입하자 그들의 남하를 지연시키기 위해 UN군 측이 파괴하였으며, 수많은 피난민들이 짐을 짊어진 채 끊어진 다리를 건너기 위해 매달려 있는 사진은 당시 종군기자이던 맥스 데스퍼(Max Desfor)가 1950년 12월 4일 찍은 사진으로 1951년도 퓰리처상을 수상했다.

한강철교와 인도교 폭파사건은 6.25 전쟁 발발 직후인 1950년 6월 28일 새벽 2시 30분 대한민국 국군이 한강인도교를 폭파한 사건이다. 사망자는 미 군사고문단 장교가 추정한 기록으로 군인, 경찰, 민간인 등을 포함 500~800명이라는 기록이 있으며,  현재까지 신원이 밝혀진 사망자는 종로경찰서 소속 경찰관 77명으로 알려져 있다. 

 

위키백과에 실린 대동강 철교에 매달린 피난민들 사진은 1950년 12월 3일 D. Helms 중사가 촬영한 것으로서 퓰리처 상을 받은 막스 데스포(Max Desfor) 기자의 사진보다 하루 먼저 찍은 사진이다.

 

 

한강인도교 폭파(漢江人道橋爆破事件) : 위키백과

https://ko.wikipedia.org/wiki/%ED%95%9C%EA%B0%95%EC%9D%B8%EB%8F%84%EA%B5%90_%ED%8F%AD%ED%8C%8C

한강인도교 폭파 - 위키백과, 우리 모두의 백과사전

사진 : public domain

 

Flight of Refugees Across Wrecked Bridge in Korea : 위키백과
6.25 전쟁에서 사람들이 짐을 짊어진 채 피난을 위해 파괴된 대동강 다리를 건너는 모습

https://en.wikipedia.org/wiki/Flight_of_Refugees_Across_Wrecked_Bridge_in_Korea

Flight of Refugees Across Wrecked Bridge in Korea - Wikipedia

사진 : public domain

 

대동강 철교에 매달린 피난민들 : 1950년 12월 3일

1950년 12월 3일 D. Helms 중사 촬영.

퓰리처 상을 받은 유명한 막스 데스포(Max Desfor) 기자의 사진보다 하루 먼저 찍은 사진

https://ko.wikipedia.org/wiki/%EB%8C%80%EB%8F%99%EA%B0%95%EC%B2%A0%EA%B5%90

대동강철교 - 위키백과, 우리 모두의 백과사전

사진 : public domain

  
1950년 12월 3일 남하하기 위해 끊어진 대동강 철교를 오르는 피난민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