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탈리아, 로마(Rome) : 트레비 분수(Trevi Fountain), 동전던지기, 롯데칠성음료 탄산수
트레비 분수(이탈리아어: Fontana di Trevi)는이탈리아의 건축가 니콜라 살비가 건축한 높이 26.3m, 너비 49.15m의 분수로 영화 '로마의 휴일' 등의 배경으로 상요되어 로세계적으로 유명한 분수이다. 이 곳은 과거 로마 시대에 물을 공급하던 13km의 수로가 끝나는 곳으로 400년 동안 시민들에게 깨끗한 물을 공급하였다. 1730년 교황 클레멘스 12세가 새로운 분수를 짓기로 결정하여 공모전을 거쳐 1732년 착공되었다. 니콜라 살비는 1751년에 분수 완공 전에 설게도를 남기고 사망하였고, 1762년에 완공되어 교황 클레멘스 13세에 의해 군중들에게 개방되었다.
1988년 스모그로 인한 피해로 공사를 시작하여 복원하였고 펌프를 사용하여 물을 순환시켰다. 2013년 1월, 이탈리아의 패션 회사가 220만 유로를 트레비 분수의 보존을 위해 기부하여 2014년에 복원을 시작하여 2015년에 완료하여 11월 개방되며, 100개에 달하는 LED전구가 추가 설치되었다.
트레비 분수에서 동전 던지기 전통이 있다. 오른손에 3개의 동전을 들고 왼쪽 어깨 너머로 던지면 행운이 온다는 전설이 있으며, 1개를 던지면 로마에 다시 올 수 있고, 2개를 던지면 사랑하는 사람과 다시 올 수 있다는 이야기도 있다. 매일 3,000유로 정도가 트레비 분수대 바닥에 쌓이고 있다고 한다.
2007년 한국의 롯데칠성음료에서 트레비 분수의 이름을 딴 탄산수 ‘트레비’를 출시하였다.
https://en.wikipedia.org/wiki/Trevi_Fountain
Trevi Fountain - Wikipedia
Fountain in Rome, Italy The Trevi Fountain (Italian: Fontana di Trevi) is an 18th-century fountain in the Trevi district in Rome, Italy, designed by Italian architect Nicola Salvi and completed by Giuseppe Pannini in 1762[1] and several others. Standing 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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