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페어] 한양사이버대 광고미디어 학과 및 MBA 전공, 1인 미디어 크리에이터 양성 프로그램 실시

[더페어] 한양사이버대 광고미디어 학과 및 MBA 전공, 1인 미디어 크리에이터 양성 프로그램 실시

입력 2023.11.15 10:36

https://www.thefairnews.co.kr/news/articleView.html?idxno=17574

한양사이버대 광고미디어 학과 및 MBA 전공, 1인 미디어 크리에이터 양성 프로그램 실시

사진=나인프로젝트 박경구 대표의 1인 미디어 콘텐츠 제작 기법 특강 장면

[더페어] 손호준 기자=한양사이버대학교 광고미디어 전공에서는 학과와 MBA 전공 학생을 위해, 영상전문가 나인프로젝트 박경구 대표를 초청하여 “스마트폰을 활용한 1인 미디어 콘텐츠 제작 기법”을 주제로 통합 특강을 실시하였다. 

최근 미디어 산업의 가장 큰 변화는 소셜 미디어를 기반으로 블로그, 유튜브, 인스타그램 등에 개인이 콘텐츠를 창작하여 수익을 올리는 1인 미디어 또는 개인 미디어 크리에이터의 증가현상이다. 이에 따라 한양사이버대학교 광고미디어학과와 광고미디어MBA 전공 석사 과정에 관련 과목을 신설하고 있으며, 유튜브와 인스타그램 인플루언서를 양성하기 위한 “1인 미디어 트랙”을 개설하고 학생들에게 실무 지식을 제공하는 프로그램을 적극적으로 실행하고 있다. 

한양사이버대학교 서구원 교수에 의하면 “최근 미디어 환경의 급격한 변화에 대응한 대학의 발빠른 커리큘럼 변화가 필요하며, 다행히도 한양사이버대는 커리큘럼 혁신에 대한 저항이 적고, 학교의 적극적인 지원에 따라 전문가를 초청한 특강을 강화하고 있다”고 강조한다. 한양사이버대 광고미디어 전공에서는 그동안 학과와 MBA 전공 학생들에게 통합 특강을 통해, 드론 실습, 스마트폰 촬영과 편집 기법 등 소셜 미디어 제작은 물론 MBC, YTN 등 방송국과 1인 미디어 MCN 기업 미디어자몽 등을 방문해 견학 실습 프로그램을 운영해 오고 있다. 

서구원 교수는 “학생들이 광고, 홍보, 마케팅, 이벤트, 영상, 공연, 캐릭터, 음악, 쇼호스트, 저작권, 미디어 관련 실무자와 경영자로 다양한 스펙트럼을 갖고 있어 전공 학생들의 인적 네트워크는 학생들의 성장에 핵심요소이다”라고 강조하며 “앞으로는 스마트폰과 소셜 미디어를 기반으로 한 1인 미디어를 직접 운영하여 업무에 도움이 될 뿐 아니라, 개인의 성장과 비즈니스 창출에 도움이 되는 방향으로 커리큘럼을 변화시키고 있다”고 강조한다. 

그밖에도 한양사이버대학교 광고미디어 학과와 MBA 전공은 한양대학교와의 석박사 연계 프로그램, 150년 역사의 일본 명문대 리츠메이칸대와 국제교류 프로그램 등 혁신적인 프로그램을 통해 많은 졸업생들이 석사과정과 박사과정에 진학하여 석사와 박사학위를 취득하여 대학에서 교원으로 강의를 하고 있다. 한양사이버대학교 대학원은 10월 23일(월)부터 12월 7일(목)까지 2024학년도 전기 신입생 모집을 진행하고 있다. 모집에 대한 자세한 내용은 홈페이지를 참고하면 된다. 입학문의는 전화 또는 카카오톡 ‘한양사이버대학교’ 채널 추가 후 문의하면 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