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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상북도 문경(聞慶) : 문경새재(명승 제32호), 조령(鳥嶺), Mungyeongsaejae Pass, 문경시 문경읍 문경새재도립공원

by 서구원 2023. 4. 29.

경상북도 문경(聞慶) : 문경새재(명승 제32호), 조령(鳥嶺), Mungyeongsaejae Pass, 문경시 문경읍 문경새재도립공원

 

문경(聞慶)새재는 날아 가는 새도 넘기 어려운 고개라는 의미에서 조령(鳥嶺)으로도 불리게 되었다고 한다. 문경 재재는 예로부터 경상남도 부산 동래에서 한양으로 가는 최단거리로 영남지방의 선비들이 한양으로 과거시험을 보러 가던 고개로 유명하다. 충청북도 영동군과 경상북도 김천시에 걸쳐 있는 고개로 추풍령(秋風嶺)이 있었으나 추풍령은 추풍낙엽처럼 떨어질까봐, 충청북도 단양군과 경상북도 영주시 풍기읍 경계에 있는 죽령(竹嶺)은 대나무처럼 미끄러질까봐 가지 않고, 문경새재를 통해서 과거시험을 보러 갔다고 하는 스토리가 전해 내려오고 있다. 

 

문경새재는 경상북도 문경시 문경읍 문경새재도립공원에 있는 백두대간의 조령산 마루를 넘는 고개이다. 1974년 지방기념물 제18호, 1981년 도립공원으로 지정되었으며 1999년부터 학술연구용역 및 기본계획을 수립하여 체계적으로 자연생태공원을 조성하고 2007년 10월 18일 개장했다.

문화재 : 문경재재는 예로부터 한강과 낙동강 유역을 잇는 영남대로 상의 가장 높고 험한 고개로 사회 문화 경제의 유통과 국방상의 요충지로서, 임진왜란 뒤 제 1관문 주흘관, 제 2관문 조곡관, 제 3관문 조령관의 3관문(사적 제 147호)을 설치하여 국방의 요새로 삼았으며, 조선시대에 출장 가는 관리들에게 숙·식·의를 제공했던 조령원터, 도적들이 숨어 있다가 지나는 사람들을 덮쳤다는 마당바위, 조선시대 구 경상감사가 신 감사에게 업무를 인수인계해주던 교귀정 등이 있다. 

위키백과 

https://en.wikipedia.org/wiki/Mungyeong_Saejae

 

Mungyeong Saejae - Wikipedia

From Wikipedia, the free encyclopedia Mountain pass Mungyeong Saejae (Hangul: 문경새재) is a mountain pass in central South Korea. It lies on Joryeong Mountain between the main peak (1017 m) and Sinseon Peak (967 m). The pass itself rises to 642 metr

en.wikipedia.org

사진 : public domain 

 

주흘관

조곡관

2023. 4. 2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