워커힐 서울 지하 1층 : 빛의 시어터, '구스타프 클림트 골드 인 모션(Gustav Klimt, Gold in Motion)', Theatre des Lumieres, Walkerhill Seoul, Korea

워커힐 서울 지하 1층 : 빛의 시어터, '구스타프 클림트 골드 인 모션(Gustav Klimt, Gold in Motion)', Theatre des Lumieres,  Walkerhill Seoul, Korea

 

워커힐 서울의 빛의 시어터(Theatre des Lumieres, Théâtre des Lumières)는 워커힐 호텔 지하 1층에 있는 공연장으로 사용하던 장소로 1963년 워커힐호텔 개관 이래 2012년까지 48년간 '워커힐쇼'를 운영하던 '워커힐 시어터'에 새로 개관한 몰입형 예술 전시 공간이다.

 

워커힐은 관광산업의 진흥을 통해 경제발전을 도모하려는 목적으로 호텔이 아닌 리조트의 개념으로 건립되어 외국인을 위한 국내 최초의 호텔 공연이자 공연 관광의 시초인 워커힐쇼를 운영하였다. 워커힐쇼는 고급 양식 디나와 함께 한국 전통의 민속공연과 해외 정상급 외국쇼를 함께 제공하여 외국 관광객의 서울관광 필수 코스 중 하나였으며, 내국인들도 외국바이어 접대나 부모님을 위한 효도선물, 귀빈대접 등으로 많이 이용하였다. 

 

워커힐쇼의 역사 : 1963년(퍼시픽나이트클럽), 1978년(가야금 극장식당, 제1회 외국쇼 Las Vegas on Ice), 1979년(워커힐프로덕션 설립), 1983년(워커힐민속무용단 설립), 2002년(한국전통민속공연 가련 오픈), 2008년(가야금 극장식당의 명칭을 워커힐시어터, Wakerhill Theater로 변경, 2010년(워커힐 한국공연 꽃의 전설 오픈), 2012년(꽃의 전설 폐지)  

 

빛의 시어터는 2022년 5월 27일 오픈하여 프로젝트 맵핑을 활용한 명작 전시 '구스타프 클림트 골드 인 모션(Gustav Klimt, Gold in Motion)' 을 2023년 3월 5일까지 운영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