호주 시드니 오페라 하우스(Sydney Opera House) : 미디어 파사드(Media Facade) : 영국 엘리자베스 여왕(Queen Elizabeth II) 서거, 코로나 19(COVID-19), 비비드 시드니(Vivid Sydney)

호주 시드니 오페라 하우스(Sydney Opera House) : 미디어 파사드(Media Facade) : 영국 엘리자베스 여왕(Queen Elizabeth II) 서거, 코로나 19(COVID-19), 비비드 시드니(Vivid Sydney) 
 

호주 시드니 항은 세계 3대 미항으로 알려져 있으며,  1973년 항구의 한 가운데 조개껍질 모양으로  건설된 오페라 하우스는, 유네스코 세계문화유산으로 등재되었으며,  더 타임스(The Times)에 의해 '현대의 7대 불가사의 건물' 중 하나로 선정되었으며 '세계 신 7대 불가사의'로 선정되기도 하였다. 

 

시드니는 오페라 하우스를 중심으로 주요 건물에 빛을 쏘아 아름다운 영상을 만들어 내는 미디어 파사드(Media Facade) 기법을 활용하여 세계적인 빛의 축제인 비비드 시드니(Vivid Sydney)를 2009년부터 시작하여 세계적인 축제로 외국 관광객을 끌어 들이는 중요한 이벤트가 되었다.

 

시드니 오페라 하우스는 세계적인 명성을 갖고 있어 비비드 시드니 이외에도 2022년 9월 8일 영국의 엘리자 베스 여왕(Queen Elizabeth II) 서거를 맞아 여왕의 초상화를 오페라 하우스에 영상으로 재현하거나 , 코로나 19(COVID-19)예방을 위한 미디어 파사드 캠페인 등으로 상징적인 미디어의 역할을 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