갯메꽃, 바닷가에 자라는 염생식물(鹽生植物) : 학명, 칼리스테기아(Calystegia soldanella), 영어속명, 메꽃(bindweed), 가짜 메꽃(false bindweed), 해변 나팔꽃(beach morning glory)
갯메꽃은 바닷바람과 바닷물에도 잘 견디는 염생식물(鹽生植物)로 개펄 근처나 강어귀의 염분이 많은 땅에서 자라며, 윤이 나는 두터운 잎이 어긋나며 콩팥 모양으로 둥근 신원형(腎圓形)의 여러해살이 덩굴식물이다. 잎의 모양으로 메꽃과 구분할 수 있다. 나팔꽃(morning glory)와 같이 아침 일찍 피었다가 저녁에는 오므라든다. 연한 순과 잎은 쪄서 먹기도 하며, 뿌리는 효선초근(孝扇草根)이라 부르는 한약재이다.
갯메꽃은 국화군, 가지목, 메꽃과, 메꽃속, 갯메꽃 종에 해당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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