용산 : 서울드래곤시티(Seoul Dragon City), 아코르 앰배서더 용산(Accor Ambassador Hotel Yongsan), 용산관광호텔, 그랜드 머큐어(Grand Mercure), 노보텔 스위트(Novotel Suites), 노보텔(Novotel), 이비스 스타일(Ibis styles), 전 노보텔 앰배서더 서울 용산(Novotel Ambassador Seoul Yongsan)
과거 "노보텔 앰배서더 서울 용산(Novotel Ambassador Seoul Yongsan)"으로 불리던 이 곳은 1990년 부터 용산역과 용산 전자상가 사이의 서울 용산구 한강로3가 40-969번지 부지가 용산 관광버스터미널로 사용되어오다가 최근까지 전자상가로 사용되던 용산터미널 전자상가가 지하 5층, 지상 35층, 1,800실 규모의 관광호텔로 다시 태어난다고 한다. 용산전자상가에 입주해 있던 상점들은 인근의 전자상가로 분산되어 이전되었다. 현재는 용산 전자상가에서 용산역으로 넘어가는 구름다리만 역할을 하고 있다. 20여년간 한국의 전자산업 발전과 함께 성장을 같이해 온 용산전자상가가 시간의 변화에 따라 새로운 용도로 개발되게 되었다.
현재 최고 40층 3개동이 'ㄹ' 형태로 지여져 '용의 모습'이라고 해서 "서울드래곤시티(Seoul Dragon City)"로 불리고 있으며, 호텔로는 아코르 앰배서더 용산(Accor Ambassador Hotel Yongsan) 또는 용산관광호텔로 불리며 4개의 호텔 그랜드 머큐어(Grand Mercure), 노보텔 스위트(Novotel Suites), 노보텔(Novotel), 이비스 스타일(Ibis styles)로 구성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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