단양(丹陽) 소백산국립공원 : 비로봉, 사인암(舍人巖), 소수서원(영주)
사인암(舍人巖)은 단양팔경의 하나로 단양읍 남쪽 8㎞ 지점인 대강면 사인암리의 남조천(일명 운계천) 강변을 따라 화강암으로 구성된 지반 가장자리에 석회암으로 이루어진 병풍처럼 넓은 직벽 바위. 고려시대 단양 출신 유학자 역동(易東) 우탁(禹倬) 선생이 임금을 보필하는 직책인 정 4품 사인(舍人)으로 재직할 당시 이곳을 방문하여 사인암이라는 이름을 붙였다고 한다.
소수서원(영주)은 최초의 서원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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