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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주 문무대왕릉(慶州 文武大王陵) 대왕암 : 신라 제30대 문무왕 해중왕릉(海中王陵), 수중릉, 사적 제158호

by 서구원 2021. 4. 21.

경주 문무대왕릉(慶州 文武大王陵) 대왕암 : 신라 제30대 문무왕 해중왕릉(海中王陵), 수중릉, 사적 제158호 

경주시 양북면 봉길리 앞바다에 있는 해중왕릉(海中王陵)은 신라 30대 문무대왕(재위 661∼681)의 릉인 문무대왕릉(慶州 文武大王陵)이다. 경주시 문무대왕면 봉길리 앞바다에 있다. 삼국통일을 이룬 신라 문무왕이 자신이 죽은 뒤 용이 되어 왜구의 침입을 막겠다고 자신이 죽으면 불교식으로 화장하여 유골을 동해 바다에 묻어 달라고 한 유언을 따라서문무대왕의 아들인 신문대왕이 이 곳에 유골을 뿌리고 해중왕릉을 조성하여 수로를 만들고 바다로 물이 통하게  했다는 이야기가 전해져 내려온다. 이 바위가 대왕암(大王岩)이며 바다에 왕릉을 조성한 해중왕릉은 세계적으로도 유례가 없다고 한다. 

 

문무대왕릉은 1967년 7월 24일 대한민국 사적 제158호로 지정되었으며, 2017년에는 경상북도의 10대 여행지로 선정되었다고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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