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경향] 한양사이버대 광고미디어MBA, 4차 산업혁명 ‘길‘을 뚫다

한양사이버대 광고미디어MBA, 4차 산업혁명 ‘길‘을 뚫다

스포츠경향

입력 : 2020.11.11 14:32 수정 : 2020.11.11 14: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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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차 산업혁명과 코로나19는 비즈니스와 생활방식을 바꾸어 놓았다. 가장 급격한 변화로 위기상황에 이른 분야로 교육을 꼽지 않을 수 없다. 이러한 급격한 변화와 위기상황에서 더욱 빛나는 곳이 있다.

 

석사과정에 재학 중인 이현숙 커미지컨설팅 대표의 온라인 특강 장면

한양사이버대는 2001년 사이버대 최초로 사이버대학원을 신설했고, 광고미디어MBA는 2010년 3월 신입생을 모집한 이래 10년이 넘는 기간 동안 온라인수업에 대한 노하우와 다양한 산업의 경영자와 전문가를 석사로 배출했다. 또 광고미디어MBA 졸업생은 매년 한양대, 홍익대, University of Canberra 등 국내외 명문 대학에 진학하여 다수의 졸업생이 박사학위를 취득하고 대학에서 강의하고 있다.

 

한양사이버대 광고미디어MBA 전공 구성원은 광고 커뮤니케이션, 미디어, K팝 가수, 작곡가. 기획사 등 음악과 공연 산업, 캐릭터, 이 커머스, 지식재산권 등 다양한 폭넓은 산업의 경영자와 전문가들이다.

 

서구원 전공 주임교수는 4차 산업혁명에 의해 미디어와 커뮤니케이션 환경이 급변하기 때문에 다양한 전문가들에게 4차 산업혁명에 대응하기 위한 커리큘럼을 지속 개발하고 있다고 강조한다. 또 외부 전문가, 졸업생 초청 특강과 세미나 등을 통해 새로운 실무 지식을 공유하고 인적 네트워크를 강화하고 있다고 한다.

 

광고미디어MBA 전공 학생들은 현장에서 일을 하면서 온라인으로 공부하기 때문에 일과 학업 두 가지를 동시에 달성할 수 있으며 수업료도 오프라인 대학의 반 정도로서 경제적으로도 매우 만족도가 높다고 한다.

 

한양사이버대학교 광고미디어MBA 석사과정은 오는 12월 8일까지 입학생을 모집한다. 자세한 사항은 한양사이버대학원 홈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