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서구원언론기사

자중회, 서구원 한양사이버대학교 교수 초청 조찬강연 개최

by 서구원 2020. 11. 14.

(사)자중회, 서구원 한양사이버대학교 교수 초청 조찬강연 개최
- “포스트 코로나 시대의 사회변화와 비즈니스 전략”을 주제로 -

중소기업중앙회

www.kbiz.or.kr/ko/contents/bbs/view.do?seq=148866&mnSeq=207

 


중소기업중앙회(회장 김기문)와 사단법인 자랑스러운중소기업인협의회(회장 김덕술, 이하 자중회)는 5일(목) 여의도 중소기업중앙회에서 서구원 한양사이버대학교 광고미디어학과 교수를 초청해 ‘포스트 코로나 시대의 사회변화와 비즈니스 전략’을 주제로 조찬강연회를 개최했다.

ㅇ 서구원 교수는 「도시 마케팅」, 「소셜 미디어와 SNS마케팅」의 저자로, 한국마케팅학회 부회장과 국가브랜드위원회 위원을 역임하였으며, 현재 한양사이버대학교 광고미디어학과 교수를 맡고 있다.

□ 서구원 교수는 이날 강연에서 과거 팬데믹이 인류 문명에 미친 영향과 코로나로 인한 국내 경제와 사회적 변화의 예측 방향에 대해 이야기하고, 이를 바탕으로 포스트 코로나 시대의 비즈니스 전략에 대한 의견을 제시했다.

ㅇ 서교수는 “포스트(post) 코로나에서 위드(with) 코로나로 ‘코로나 공존시대’가 올 것”이라며, “1인 가구, ‘홈족’의 배달, 출장, 구독, 대여 서비스의 확대로 홈코노미(homeconomy)가 발달하여 홈케어, 홈엔터테인먼트 사업이 확장될 것”이며, “지속가능성에 대한 관심으로 ‘생태계자본주의(Ecoholderism)’, ‘기업의 사회적 책임(CSR)’이 트렌드이기 때문에 비즈니스 전략 수립에 필수적으로 고려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 아울러 코로나19 대응을 위한 세계 주요국의 어젠다는 ‘디지털’, ‘녹색성장’, ‘내수시장 활성화’에 집중되어 있다고 분석했다.

ㅇ 또한 포스트 코로나 시대의 소셜 미디어 전략으로 플랫폼, 미디어, 빅데이터와 커뮤니티 4가지 키워드를 강조했다. “빅데이터를 통해 고객에게 개인화·차별화된 경험을 제공하고, 고객과 커뮤니티 조성을 통해 고객의 욕구를 만족시켜야 그들의 지지를 받을 수 있다”고 설명했다.

□ 한편, 자중회는 중소벤처기업부와 중소기업중앙회가 선정하는 「이 달의 자랑스러운 중소기업인」 수상자 110여명으로 이뤄진 사단법인으로 회원 간 경영 노하우 공유, 중소기업인 역량강화, 모범기업인상 확산 및 중소기업 인식개선 등의 사업을 수행하고 있으며, 이 날 조찬강연회에는 자중회 회원사 대표 등 30여명이 참석했다.

붙 임 : 1. 자중회 조찬강연 사진 1부.
            2. 자중회 조찬강연 강의자료 1부. 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