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정아파트 : 1937년 국내최초 아파트. 서울서대문구 충정로3가
지하 1층 지상 5층 높이 60세대 규모의 대한민국 최초의 아파트로 1930년 일본인 도요다 다네오(豊田種雄)가 건축하여 도요타아파트로 불림. 한국전쟁 후 유엔전용의 트래머 호텔이라고 불리는 유엔 전용 호텔, 후에 코리아관광호텔로 변경. 1975년 서울은행이 소유주가 되어 아파트로 변경된 후 1979년 충정로 왕복 8차선 확장 공사로 아파트의 3분의 1 정도가 잘려져 현재의 아파트가 됨. 2008년 도시환경 정비구역 으로 지정되어 재개발 대상이 됨. 지금은복잡한 상황으로 재개발되지 않고 있음. 2022년 6월 철거 결정.
일제강점기 준공 최고령 ‘충정아파트’ 철거… “기록물⋅구조물로 역사 보존”
서울시, 마포로5구역 정비계획안 수정 가결
김윤수 기자 입력 2022.06.16 11:32
https://biz.chosun.com/real_estate/real_estate_general/2022/06/16/C6WB22GK4FCYXPT54CQRNHBWJI/
일제강점기 준공 최고령 ‘충정아파트’ 철거… “기록물⋅구조물로 역사 보존”
일제강점기 준공 최고령 충정아파트 철거 기록물⋅구조물로 역사 보존 서울시, 마포로5구역 정비계획안 수정 가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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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원순이 보존 결정했던... 국내 최고령 충정아파트 철거한다
조성호 기자 입력 2022.06.16 11:31
https://www.chosun.com/economy/real_estate/2022/06/16/34VQRJA5QVDNBHY3MO4RWNHX4E/
박원순이 보존 결정했던... 국내 최고령 충정아파트 철거한다
박원순이 보존 결정했던... 국내 최고령 충정아파트 철거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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