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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케팅·미디어

미투운동(Me too movement)과 하인리히 법칙(Heinrich's Law) : 1대 29대 300법칙

by 서구원 2017. 4. 2.

미투운동(Mee too movement)과 하인리히 법칙(Heinrich's Law), 1대 29대 300 법칙 

Heinrich, H, W. (1931). Industrial Accident Prevention : A Scientific Approach. New York: McGraw-Hill. 


허버트 윌리엄 하인리히(Herbert William Heinrich, 1886-1962)는 미국 출생으로 미국 트래블러스 보험사(Travelers Insurance Company) 직원으로서 1931년 발간한 책 '산업재해 예방 : 과학적 접근(Industrial Accident Prevention : A Scientific Approach'에서 경험을 바탕으로 모든 사건에는 하나의 주요 사고가 터지기 전에, 경미한 부상을 유발하는 사고가 29건 발생하고, 부상을 가져오지 않는 300건의 사고가 나타난다고 주장하였다.

자료 링크(첨부자료 참조)  https://higieneyseguridaindustrial2012.wikispaces.com/file/view/Herbert+William+Heinrich.pdf

최근 우리나라에서도 2017년 10월 미국에서 소셜 미디어에서 해시태그(#, Me Too)를 이용하여 성폭행과 성희롱을 비난하기 위해 시작된 미투운동이 진행되고 있다. 우리나라의 미투운동을 보면, 1대 29대 300법칙으로 불리는 하인리히법칙(Heinrich'ㄴ Law)를 생각하게 한다. 최근 터지고 있는 사건들을 발생하게 만든 경미한 많은 사건들이 있었음에도 불구하고 이러한 경고를 무시한 상황이 현재의 사건들을 유발했던 것이다. 이러한 사건들은 향후 우리나라 문화예술계 도는 우리나라 문화에 결절타를 가하는 일대 사건으로 마무리 될 것이다. 우리나라를 품격을 높이는 긍정적인 방향에서 정리되게 될 것이다. 

최근 미투 운동은 성희롱, 성폭행 분야에서 나타나고 있으나 우리 사회 모든 분야에 확산되어 국가의 성장에 도움이 되었으면 좋겠다. 

Herbert William Heinrich.pdf


Herbert William Heinrich.pdf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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