베고니아(Begonia), 중남미문화원의 베고니아
베고니아속(Begonia)은 1,500개 이상의 종으로 구성된 여러해살이 식물로 중남미, 아프리카, 남아시아 등이의 아열대 또는 열대의 습한 기후에서 자란다. 베고니아는 같은 식물에 암꽃과 수꽃이 달리는 "자웅동주"의 특징이 있다. 수꽃은 여러개의 수술을 갖고 있고, 암꽃은 꽃받침 밑에 씨방을 갖고 있다. 암꽃은 꽃받침밑에 2~4개의 가지가 있거나 꼬인 기등모양의 머리를 갖는다. 꽃의 이름은 프랑스령의 아이티 전임 총독이었던 식물학 후원자 미첼 베곤(Michel Begon)의 이름을 따서 찰스 플루미어(Charles Plumier)가 만들었다고 한다. 꽃은 힌색, 핑크색, 주홍색, 노란색 등을 띠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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