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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구원언론기사

[브릿지경제] 세계평화작가 한한국 객좌교수 초청, (사)한국도시문화학회(회장 서구원) 학술대회 개최

by 서구원 2017. 5. 30.

[브릿지경제]

입력 2017-05-28 09:37 수정 2017-05-28 09:37

http://www.viva100.com/main/view.php?key=20170528010009678


세계평화작가 한한국 객좌교수 초청, (사)한국도시문화학회 학술대회 개최


(사)한국도시문화학회(회장 서구원)는 지난 27일 국내외 유일의 세계평화작가로 국제적인 주목을 받고 있는 중국 연변대 한한국 객좌교수를 초청해 ‘1cm한글로 세계를 움직이는 한류문화’ 기조강연과 학술대회를 개최했다고 28일 밝혔다. 

한국도시문화학회 주최로 서울시 서초구 백석예술대학 예술동에서 열린 춘계학술대회는 김영배(백석예술대) 교수가 학술대회준비위원장을 맡았으며 1부 개회 및 기조강연, 제2부 주제발표, 제3부 학술 논문 발표 등으로 진행됐다.  

이번 학회 1부 기조강연을 맡은 한 교수는 “소프트 파워(soft-power) 시대의 한국의 도시&문화 정책 중에 그 지역의 특성에 맞는 스토리 시티(story city)를 만드는 것이 가장 중요하다. 세계의 명소와 명작을 보면 반드시 스토리가 있다. 스토리가 없으면 계속 이어가지 못하고 맥이 끊긴다”며 “한한국의 한글 세계평화지도 역시 1cm의 염원으로 지구상 유일한 분단국 한국에서 ‘세상에서 가장 아름다운 평화스토리’를 통해 新한류문화를 만들어 가고 있다”고 말했다.

서구원 한국도시문화학회 회장은 “1cm 한글로 新한류문화를 만들어 가고 있는 세계평화작가 한한국 객좌교수의 강연 중 ‘스토리 시티(story city)’와 ‘여백이 있는 도시’ 대해 공감한다”며 “이번 춘계학술대회는 소프트 파워(soft-power) 시대의 한국의 도시&문화 정책에 대한 다양한 주제발표와 토론을 통해 학문적 공감의 미학을 고찰하는 큰 기회가 되었다”고 전했다. 


연변대 한한국 객좌교수가 2017한국도시문화학회 춘계학술대회에서 기조강연을 하고 있다(사진제공=한국도시문화학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