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북 부안군 변산반도국립공원 : 변산, 내변산, 능가산 내소사(楞迦山 來蘇寺), 직소폭포, 관음봉

전북 부안군 변산반도국립공원 : 변산, 내변산,  능가산 내소사(楞迦山 來蘇寺), 직소폭포, 관음봉

전북 부안군 변산면은 변산반도 일대는 1971년 12월 도립공원으로 지정되었다가 1988년 6월 11일 국내 19번째 국립공원으로 승격되었다. 변산반도 국립공원 내에있는 변산은 우리나라 100대 명산 중 하나이며 내변산은 반도 국립공원에 있는 산이다.

 

능가산 내소사(楞迦山 來蘇寺)는 변산반도국립공원 내인 부안군 진서면 석포리 268번지에 위치해 있으며 대한불교조계종 제24교구 본사  선운사(禪雲寺)의 말사이다.능가산은 관음봉이 있는 산이다. 내소사는 633년(백제 무왕 34년) 백제의 승려 혜구두타(惠丘頭陀)가 창건하면서 소래사(蘇來寺)라는 이름을 사용하였다. 내소사는 큰절인 대소래사와 작은 절인 소소래사가 있었으나 화재로 현재의 내소사인 소소래사만 남았다가 임진왜란 때 모든 전각이 불타 없어졌다가 1633년 조선시대 인조 11년에 청민선사가 중건했다. 내소사 동종은 보물 제277호, 백지묵서묘법연화경은 보물 제278호, 대웅보전은 보물 제291호, 영산회괘불탱은 보물 제1268호 삼층석탑은 전북 유형문화재 제124호, 설선장과 요사는 전북 유형문화재 제125호로 지정되었다. 

 

 

 

능가산 내소사(楞迦山 來蘇寺)