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청일보
기사승인 2015.09.20 19:50: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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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북경제포럼, 제천서 순회세미나
[제천=충청일보 박장규기자] 충북경제포럼이 오는21일 오후2시 제천시청 대회의실에서 시군순회세미나를 개최한다.
이번 세미나는 ‘2018 평창동계올림픽 배후도시로서의 발전전략’이라는 주제로 한양사이버대학교 서구원 교수가 발제하였으며, 좌장으로 정초시 충북발전연구원 원장과 충북상공회의소협의회 노영수 회장이, 토론자로 문영훈 2018동계올림픽조직위원회 총무인력국장 등 5명이 참석해 열띤 토론을 펼친다.
2016올해의 관광도시에 이어 2017 제천국제한방바이오산업엑스포 개최 등 한방특화도시로 발전할 절호의 기회와 2018 평창동계올림픽이란 호재를 통해 제천의 발전을 위한 심도 있는 발표와 토론이 이어진다.
제천시 관계자에 따르면“시의 요청에 의해 개최하는 행사로 관심 있는 많은 시민들의 참여를 바라고 있으며, 제천이 더 발전할 수 있는 기회를 찾고자 시민시장의 지혜를 모아 줄 것”을 당부하고 있다.
박장규 기자 gaya-ok@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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