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추억의애창곡&음악

죽어가는 아이를 위한 뮤지션 아빠 (피코 James Pico)의 노래 블랙버드(Blackbird)

by 서구원 2014. 11. 14.

죽어가는 아이를 위한 뮤지션 아빠(피코, Chris Pico)의 노래

"블랙버드(Blackbird)"

 

미국의 뮤지션 레논 크리스 피코(Lennon James Pico)는 제왕절개로 아이를 낳던 아내를 잃고, 아이가 태어난 후 3일후에 이들인 레논 제임스 피코(Lennon James Pico)마저 잃었다. 아빠인 크리스 피코는 아이가 곧 죽게된다는 이야기를 듣고 병원의 허락을 받고 아들의 큐베이터 앞에서 자신의 애창곡인 비틀즈(Beatles)의 송 블랙버드(Blackbird)를 불러 주었다. 아빠의 노래를 듣고 아이는 다음날 아버지의 팔속에서 세상을 떠났다.  아빠는 아기가 태어난 4일간이 인생이 가장 행복했다고 말했다.

 

아빠가 노래를 부르는 장면은 아빠의 친구가 휴대폰으로 촬영했고 이 비디오는 전 세계를 강타했다.

 

30세의 나이로 세상을 떠난 전직 간호사 출신의 아기엄마 애슐리(Ashley)를 추모하는 웹사이트가 만들어졌다.

 

 

기사와 동영상

http://www.mirror.co.uk/news/world-news/heartbreaking-video-father-singing-blackbird-4620138

유튜브 동영상

http://www.youtube.com/watch?v=AjQ79u7iRDQ

아기엄마 애슐리의 추모사이트

http://www.piccomemorial.com/

폴 매카트니(Paul McCartney) : Blackbird (Live)

http://www.youtube.com/watch?v=swUlDc3v3DE