죽어가는 아이를 위한 뮤지션 아빠(피코, Chris Pico)의 노래
"블랙버드(Blackbird)"
미국의 뮤지션 레논 크리스 피코(Lennon James Pico)는 제왕절개로 아이를 낳던 아내를 잃고, 아이가 태어난 후 3일후에 이들인 레논 제임스 피코(Lennon James Pico)마저 잃었다. 아빠인 크리스 피코는 아이가 곧 죽게된다는 이야기를 듣고 병원의 허락을 받고 아들의 큐베이터 앞에서 자신의 애창곡인 비틀즈(Beatles)의 송 블랙버드(Blackbird)를 불러 주었다. 아빠의 노래를 듣고 아이는 다음날 아버지의 팔속에서 세상을 떠났다. 아빠는 아기가 태어난 4일간이 인생이 가장 행복했다고 말했다.
아빠가 노래를 부르는 장면은 아빠의 친구가 휴대폰으로 촬영했고 이 비디오는 전 세계를 강타했다.
30세의 나이로 세상을 떠난 전직 간호사 출신의 아기엄마 애슐리(Ashley)를 추모하는 웹사이트가 만들어졌다.
기사와 동영상
http://www.mirror.co.uk/news/world-news/heartbreaking-video-father-singing-blackbird-4620138
유튜브 동영상
http://www.youtube.com/watch?v=AjQ79u7iRDQ
아기엄마 애슐리의 추모사이트
폴 매카트니(Paul McCartney) : Blackbird (Live)
http://www.youtube.com/watch?v=swUlDc3v3DE