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
|
| ▲ ‘2014 농식품 파워브랜드 대전 시상식’이 2일 aT센터에서 열렸다. 이동필 농림축산식품부 장관(사진 왼쪽)으로부터 김주수 의성군수(오른쪽)가 대통령상(의성마늘)을 받고 있다. | ‘2014 농식품 파워브랜드 대전’에서 의성마늘이 대통령상을 받았다.
농림축산식품부와 한국농수산식품유통공사 주최, 농림수산식품교육문화정보원 주관으로 2일 aT센터에서 열린 ‘2014 농식품 파워브랜드 대전 시상식’에서는 총 22개 브랜드가 우수 브랜드로 선정돼 상을 받았다. 이번 ‘2014 농식품 파워브랜드 대전’에서는 대통령상에 경상북도 의성군 ‘의성마늘’, 국무총리상에 농업회사법인 곡성멜론주식회사 ‘기차타고 멜론마을’이 선정됐으며, 농식품부 장관상에 10개 브랜드, 농정원장상에 10개 브랜드가 선정돼 상장과 함께 총 3800만 원의 상금을 받았다.
시상식에는 이동필 농식품부 장관, 하영효 농정원 원장, 서구원 교수를 비롯한 심사위원 대표들과 농식품 파워브랜드에 선정된 기업 및 지방자치단체 대표들이 참석했다. ‘2014 농식품 파워브랜드 대전’에서 우수 브랜드로 선정된 총 22개 브랜드는 ‘2014 대한민국식품대전’이 열리고 있는 aT센터 제1전시관 통합정책홍보관에서 전시 중이며, 5일까지 관람할 수 있다. 농식품부는 국내 우수 농식품 브랜드 발굴 및 홍보를 위해 매년 원예농산물, 전통식품, 건강기능성식품, 일반식품, 외식 등 5개 분야의 브랜드에 대해 심층적인 전문단 평가 후 우수 브랜드를 선정하고 있다.
이동필 장관은 “앞으로 농식품 파워브랜드에 선정된 제품들의 매출 증대를 위해 G마켓, 옥션 등 온라인쇼핑몰 내에 ‘농식품 파워브랜드관’을 구축하여 적극 운영할 예정이며, 앞으로 다양한 매체를 통해 파워브랜드 육성에 앞장설 계획”이라고 밝혔다.
|
 |
|
| ▲ ‘2014 농식품 파워브랜드 대전’에서 대통령상을 수상한 ‘의성마늘’과 국무총리상을 수상한 ‘곡성 멜론’ 등 22개 브랜드 수상자들과 이동필 농림축산식품부 장관 등이 함께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