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NN 창업자 테드터너(Ted Turner) : 비무장지대(DMZ) 전도사
CNN의 창립자이며 터너재단 이사장인 테드 터너(Ted Turner)는 북한과 우리나라를 차례로 방문하여 DMZ의 자연생태를 보전하고 평화적으로 이용하여 세계적인 자연생태공원으로 만들어야 한다고 주장하였다.
2005년 8월 13일 전용기편으로 북한을 방문하여 ‘비무장지대(DMZ)의 평화적 이용’ ‘비무장지대 자연생태 보존’ ‘한반도의 지속가능 발전을 위한 국제협력 방안’ 등에 관해 논의하고, 15일 전용기편으로 서울을 방문하여 16~17일 고양시 한국국제전시장(킨텍스)에서 경기도 세계평화축전 행사의 하나로 열리는 ‘2005년 DMZ포럼 국제회의’에 참석하였다.
2005년 8월 17일 세계평화축전 일환으로 열린 ‘도라산 평화인권 강연회’에서 ‘한반도 평화를 위한 특별 제안’이란 주제로 강연. 테드 터너는 “자연생태 보존사업을 위해 DMZ을 한반도 멸종 위기 동·식물 특별 보전구역으로 선포하고, DMZ을 세계평화공원이나 아시아 평화공원으로 바꾸자”고 주장했다.
출처 : http://www.kyeonggi.com/news/articleView.html?idxno=157956
2005년 8월 16-17일 킨텍스에서 개최된 DMZ 국제 컨퍼런스(The Demilitarized Zone Forum International Conference)에 참석하여 테드 터너는 “DMZ를 생태평화공원으로 만들자”고 주장하였다.
출처 : http://world.kbs.co.kr/english/news/news_Dm_detail.htm?lang=e&id=Dm&No=28438¤t_page=1040
2005년 8월 17일 그랜드 힐튼 호텔에서 CNN 창립자이자, 터너재단 이사장인 테드 터너(67)의 ‘DMZ 자연생태보전 및 평화적 이용방안’에 대한 기자회견이 있었다.
출처 : http://breaknews.com/sub_read.html?uid=23641§ion=section9
출처 : http://www.peaceparks.org/news.php?pid=1092&mid=56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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