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본 가볼만한 곳 : 오사카 난바신사(難波神士)
위치 : 지하철 미도스지선(御堂筋線)혼마치(本町, 본정)역 13번 출구 또는 신사이바시역(心斎橋駅, しんさいばしえき) 3번 출구에서 도보 5분
지하철 신사이바시역(心斎橋駅) 3번 출구에서 도보 5분 정도 거리에 위치.
일본 16대 천황으로 오사카에 제방을 쌓는 최대규모의 토목공사를 실시하였던 닌토쿠 천황(仁徳天皇, 인덕 천황)을 모시는 신사로, 아들 한제이 천황이 지었다고 하며, 원래는 가와치마쓰바라(河内松原, KAWACHI-MATSUBARA)에 있었던 신사를 도요토미 히데요시(豊臣秀吉, とよとみのひでよし)가 오사카성을 지으면서 신사를 현재의 위치로 이전했고 지명을 따서 난바신사로 불리게 되었다고 한다. 닌토쿠 천황은 백제인으로서 미시마카모신사(三島鴨神寺)를 짓고 백제의 신을 모셨다는 기록이 있다고 한다.
(참조 http://blog.daum.net/ysriver21/5021028)
경내에는 이나리신사(稲荷神社)가 부속신사로 바쿠로마치 이나리신사(博労町稲荷神社)라고도 불리며, 이나리 신사는 여우가 이나리신의 사자로 신의 뜻을 전한다는 믿음때문에 여우가 이나리 신사의 상징이다.
신사밖의 기둥
신사를 위한 기금을 제공한 사람이나 기업의 이름일 것으로 판단됩니다.
신사 담벼락에 그려진 그림
뱀의 해를 맞아 사업이 번창하기를 기원하는 그림
평성(平成, 헤이세이) 25년
신사 내 현재 일왕 평성(平成, 헤이세이)의 재직 25년을 나타내는 그림
사자의 석상은 신사를 지키는 수호천사
경내의 이나리신사(稲荷神社)
여우상이 신사를 지키고 있다.
이나리신사 앞에는 봉납한 사람의 이름과 신사의 이름인 바쿠로 이나리신사(博労稲荷神社)라는 명칭이 적혀 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