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양사이버대학교 광고홍보학과 광고동아리 "광사"

 

한양사이버대학교 웹진 링크 http://www.hanyangcyber.ac.kr/webzine/2009/Article/view.asp?BOOK=200908&DisGubun=30&pkid=2288

 

광사는 ‘광고에 미친 사람들’ 즉, 광고를 미친 듯이 사랑하는 사람들이 함께 하는 모임입니다. 광사는 광고홍보영상학과 전체 MT에서 의기투합한 몇 몇 학우들이 광고에 대한 미친 듯한 열정으로 2005년 3월 19일에 창립 되었습니다. 무슨 일이든 일단 시작하면 그 일에 미쳤다는 소리를 들을 정도로 열정과 패기를 갖고 일해야 그 분야의 최고가 되듯이, 정열을 불살라 광고/홍보/마케팅 공모전 성공 전략을 함께 준비하며 학과 공부도 열심히 하자는 취지로 광사를 만들었습니다.   불굴의 투지를 가진 광사 임원들은 회장 06학번 한맑음, 저이고, 총무부장으로 06학번 박미라 학우, 홍보부장으로 09학번 김영선 학우, 섭외부장으로 09학번 배상우 학우입니다. 마지막으로 폭발적 열풍을 이어가는 광사 학우들이 있습니다.     광고는 독특한 아이디어와 남다른 발상법과 표현력을 가져야 되기 때문에, 광사 회원들은 개성이 강하고 자기 생각이 뚜렷한 학우들이 모여 있습니다.^^ 저마다 사차원(?)이라고 해야 할까요? 공모전 아이디어 회의 때 의견 충돌로 인하여 간혹 옥신각신하고 있지만, 다른 사람의 생각과 의견을 들으면서 자기 생각과 비교도 할 수 있는 스터디로 잘 이뤄지고 있습니다. 요즘은 브레인스토밍(Brainstorming) 방식으로 아이디어 회의를 하는데 아이디어가 너무 많이 쏟아져 나와 어떤 아이디어를 선택해야 되는지 결정하기가 힘들 때도 많습니다. 이 모든 것이 우리 동아리가 발전해가는 과정이 아닐까 하는 생각이 듭니다.^^     06학번 권석도 학우님께서 환경부에서 주최하는 '2009 제14회 환경보전홍보대상' 공모전 인쇄광고 부분에 출품하여 당당히 입선하셨습니다. 또한 매년마다 광사 출신 선배님들은 고려대학교 언론대학원, 성균관대학교 언론정보대학원, 한양대학교 언론정보대학원, 중앙대학교 신문방송대학원, 홍익대학교 광고홍보대학원 등 최고의 대학원에 높은 진학률을 자랑하고 있습니다.   모임은 주로 광고 스터디 위주로 합니다. 성공한 광고와 실패한 광고 사례를 찾아서 분석하고 성공 요인과 실패요인에 대해서 각자의 견해와 의견을 들어보는 시간을 갖고 있습니다. 학기별로 교수님과 외부강사를 초청하여 특강도 진행하고 있습니다. 1학기 때는 광고홍보영상학과 학과장님이신 서구원 교수님께서 공모전과 광고기획서 작성법에 대한 특강을 해주셨고, 외부강사 특강으로는 하나은행 마케팅기획부에 한 덕천 수석 디자이너를 초청하여 광고 크리에이티브 발상법에 대한 특강을 진행하였습니다. 2학기에도 유익한 특강이 마련되어 있으며, 스터디 모임도 한 달에 한 번씩 매달 할 예정입니다.     현재는 대학 교육환경 우수 사진 공모전과 농어촌경관 사진 콘테스트 그리고 사진 공모전 대비에 힘을 쏟고 있습니다. 인쇄광고제작물에는 사진에 대한 표현력이 굉장히 중요한 부분을 차지하기 때문에 이번 사진 공모전 또한 좋은 경험이 될 수 있을 것입니다.   2학기에는 실질적 효과를 거둘 수 있도록 대학원을 진학한 선배님들을 직접 모셔 산 경험들을 듣고 배우며 더욱 활발한 스터디 활동을 진행할 예정입니다. 교수님과 외부 강사님 초빙을 통한 특강 교육도 지속적으로 시행할 것이며, 공모전 또한 꾸준히 준비하고 있습니다. 모두 각자의 기량을 마음껏 발휘하여 줄지어 공모전에 입상하는 결실을 맺어 기쁜 소식들을 넘치도록 전해드릴 수 있으면 좋을 것 같습니다.   광고, 홍보, 마케팅 관련 스터디나 공모전에 관심 있는 학우님들 환영합니다! 망설이지 말고 주저없이 ‘광고에 미친 사람들’에 가입해주십시오! 스터디 모임을 통해 한 단계 발전하는 자신의 모습을 발견할 수 있을 겁니다. 무엇보다 귀중한 인적 네트워크를 형성할 수 있는 좋은 기회가 될 거라고 확신합니다.

글 : 이수현 기자  H200811107@hycu.ac.kr 사진 : 광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