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1회 글로벌어린이환경미술대전’ 최종 수상작 발표, 심사 - 서구원 한양사이버대 광고미디어학과 교수
기자명 여성조선 입력 2023.11.24 08:00 수정 2023.12.01 15:4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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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1회 글로벌어린이환경미술대전’ 최종 수상작 발표 - 여성조선
교육부장관상에는 ‘바다생물들을 위협하는 플라스틱’을 그린 윤주하(경기초 6학년) 학생이 선정됐다. 환경부장관상에는 ‘쓰레기 토핑을 추가하시겠습니까?’를 그린 김시연(공진초 5학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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심사평 - 서구원 한양사이버대 광고미디어학과 교수
“전반적으로 많은 응모 작품 수에 비례해 풍부한 상상력이 창의적으로 잘 표현되고 기법적인 측면에서 작품의 완성도가 높은 작품이 많았다. 특히 어린이들의 환경에 대한 열정과 몰입이 작품의 수준을 높이는 데 큰 영향을 미친 것으로 보인다. 작품의 수준이 높은 만큼 수상 작품을 선정하는 것이 쉽지 않았다. 수상작의 선정 기준은 주제를 표현하는 관점과 예술적 표현 방법이 얼마나 어린이다운 신선함을 갖고 있는가 하는 점을 중심으로 평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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